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3조 너나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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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는 일을 추구하는

상생 투자자가 '될' 너나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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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강의 후기

어느덧 마지막 주차까지 왔습니다.

역시 ..

늘 기대 그 이상을 보여주시는

명불허전 믿고 듣는 너나위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투자란 이런 것이다'

모든 것이 담긴 강의 내용은 물론,

멘토님께서 전해주신 진한 감동까지 슴슴하게 스며들었던

이번 실전 준비반의 마무리다운 시간이었습니다.

1)

"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강의 도입부터 저의 마음을 울렸던 말씀이었습니다.

✔ 나는 분명 예전보다 더 힘든데, 왜 이렇게 사는 게 더 나은 삶이라고 느끼는 걸까?

✔ 이 곳에 와서 무엇이 달라졌길래 전보다 더 나은 자기 효능감이 생긴 걸까?

✔ 돈 공부와 행복,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을 쫓을 수 있게 하는 이 비결은 뭘까?

이런 생각들에 대해서 곰곰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투자'라는 행위로 우리 삶의 주체성을 찾을 수 있기에.

즉, 투자는 누군가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는 행위' 이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2)

지피지기(知彼知己)의 혜안을 가지는 것.

나의 생각과 경험을 기반으로 무언가를 결정 짓기 전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건 '현재'에 대한 메타인지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도 가치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다루기 전부터

먼저 충분히, 그리고 면밀하게 지금의 상황을 인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고 하는 것.

- 현재 나의 상태 :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 현재 시장의 상태 : 시장은 지금 투자하기 좋을까?

- 현재 거주 형태와 우선순위 : 투자 VS 실거주

다음은 아는 것을 아는 대로 행동하는 단계입니다.

3)

기계적이고 고집스럽게 지속하는 사람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확고한 투자 기준을 갖고 행동하며

내가 가진 종잣돈과 환경 안에서

마음이 불편해지는 행동을

기계적이고 고집스럽게 지속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1년 동안 월부 생활을 하며 좋은 일도 많았지만

'슬럼프'라는 것도 겪었고, '위기'가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것도

체력과 시간을 갈아 넣는 행위이다 보니,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이 조성이 되었을 때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도 .. 크게 느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멘토님의 마지막 말씀이 더욱 더 와닿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힘내세요' 라는 격려의 말씀.

마음이 불편해지는 행동을 기계적이고 고집스럽게 지속하는 사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응원으로 받아들이며

새롭게 찾아온 2월에도 다시 임장지로 나가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