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평촌과 수지에 대해 깊이 알다

  • 24.02.01

평촌과 수지는 너무 비싸서 이 강의를 듣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나는 종잣돈도 부족하고 평촌과 수지는 너무 비싼데 어쩌지 하던 찰나에 읽던 책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구절을 보고 생각만 하다 지레 포기하지 말고 강의를 들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지금 가진 종잣돈으론 턱이 없는 전세가율이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부터 미리 시세 트레킹을 하고, 사고 싶은 단지를 눈여겨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미리 듣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강의를 듣고 바로 평촌부터 발품을 팔러 다녀왔습니다. 강의를 듣고 움직이니 훨씬 더 단지들이 친근하게 느껴졌고 힘들지 않고 아는척(?)하며 첫 임장을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정말 아는만큼 보이더군요.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계속 다녀야 겠지요. 캐모마일 튜터가 챙겨주신 소중한 강의 자료를 토대로 저도 제 나름대로의 단지들을 만들어가며 꼭 평촌과 수지에 한 채씩 투자하고 싶습니다. 아니 투자할거에요! 열심히 강의 준비해주신 캐모마일 튜터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실물로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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