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싼물건 싹쓰리(3)해서 집으로 4장해가조 수동이] 24.02.01 목실감시금부

[감사일기]


일찍 퇴근해서 고향방문을 준비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아무 사고없이 내려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도착해서 맛있는 집밥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실준반의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이번 4주를 돌아보며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일 분임루트와 시세를 그리고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목실]

02.01

4강 강의후기 X

1등뽑기(임장지) O

조모임 O


02.02

강의후기

시세지도

앞마당 1등뽑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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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꼼이user-level-chip
24. 02. 02. 22:53

수동이님 오늘도 투자자로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무언가를 배우는 학생의 신분이 발휘하는 힘은, 단지 배운다는 사실이나 그 기간에서 시작되는게 아니다. 그 힘은 자기의 에고와 야망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선생이 자기보다 훨씬 뒤어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에고가 작동할 수 있는 상한선이 생긴다. 이때 학생은 선생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에고가 날뛰지 않으니 학생이 고개를 숙이는 것은 겉치레가 아닌 진심이다. -에고라는적 p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