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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세번째 책 <부의 인문학>
부의 인문학은 술술술 읽히는 가독성 좋은 책이다.
그리고 분양가상한제를 프랑스혁명 시기의 우유상한제로 비유하는 등 쉽고 친절한 책이다.
기억에 남았던 몇 구절들을 써보자면,
첫번째로 전략적사고에 대한 것이다.
작가는 거북이가 토끼랑 경주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거북이가 체력을 기르고 쉬지 않고 열심히 달리면 이길 수 있을까?
육상 달리기 시합은 언제나 질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육상 시합 대신에 수영시합을 하자고 하는 것이 전략적 사고라고 말한다.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이고 못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세상의 변화를 고려한다. 그래서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내가 어떤 기회를 가지고 있고, 어떤 위협속에 있을지 인지하고 내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나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즉 줄을 잘 서라!
두번째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하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이익이 생겼을 때 얻는 행복보다 손실이 생겼을 때 더 큰 고통을 느끼기에 '손실회피성'이 생기고
이걸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게 생각났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저축하고, 또 그 돈을 투자하는 데 있다. 저축하고 투자하고 또 저축하고 투자하고, 지루한 반복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신용카드 하나를 해지했다. 소비를 통제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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