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준52기 부의 활주로에서 비행기 이6합니다. 목적지는 호두과자3거리입니다. 샤콘]

4강에서는 앞으로 내가 뭘 해야하는지 뭘 봐야하는지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아가 이번 강의를 듣고 내가 왜 임장을 하고, 임보에는 어떤 내용이 녹아져 있어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봐야하는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막상 임보를 쓰다보면 전세가율이 높고 내가 투자할 금액에만 초점이 치우쳐저서 더 본질적인 저평가에 대한 생각 자체를 망각하기 쉽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원들과 조장님이 중간중간에 흐름을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생각의 기준을 확실하게 너나위님이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강의에서 특히나 저는 PIR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절대적 저평가를 가늠할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었고, 나아가서는 상대적 저평가를 기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앞마당을 잘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앞마당이 천안인데 너나위님 기준에서 천안이 진짜 앞마당이 되려면 본인과 둘이서 천안에 대해서 티키타카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진짜 앞마당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하셔서 많이 뜨끔했습니다. 아직 반쪽짜리 앞마당이라는 생각과 함께 남은 4주 제 첫번째 앞마당에 대해 잘 정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