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에서 너나위님과 자음과모음님의 주옥같은 강의를 들으며 중요사항들을 메모하고 캡쳐하고 과제까지 해나가며 내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지식과 강사님들이 말씀해주시는 것이 일치하는 부분들은 지극히 일부였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실 내마기 42기를 수강한 이후, 잠시 고민을 하였습니다. 아직 내마기에서 배운 내용들도 전부 다 소화하지 못했다고 느꼈기에 연달아 내마중을 수강해도 될까라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결국 저는 용기내어 내마중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내마기 후반부 너나위님의 말씀도 있으셨지만 내마중 오프닝강의를 들으며 단순히 내집마련을 하여 1주택이 꿈이였던 저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셨습니다. 20채 30채까진 힘들겠지만 5채 10채까지는 한 번 가져보면 어떨까!!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 두 분과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게 좀 더 베풀고 여유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면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역할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순간의 플래시가 터졌습니다.
물론 강의만 수강 한다고 하여 꿈이 이루어지진 않겠으나 better than now를 되새기며 좀 더 열심히 공부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강의를 듣기 전에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원론적인 말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익히며 꿈을 향해 정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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