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 두달 같은 한달이 지난 시점에 돌아보면 시작은 했지만 시동정도만 건 느낌이다.
이 시동 거는 것도 엄청 힘들었다는게 함정.
열심히 하긴 했는데 뭘 하는지 모르게 따라가느라 바빴고 미완인 상태로 종료되고 있지만 어떻게
첫술에 배부르랴... 한해를 열심히 시동걸었으니 좀 더 다듬고 다듬어나가는 길만 남은 것 같다.
그래도 매년 다이어리를 사고 열심히 살아보고자 했지만 남들과 다름없는 영어공부, 운동하기.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 실행못했던 나날들이였는데
너나위님이 딱 정해준 해야 할 일
한달에 임보 하나씩 쓰기
서울지역 중 노도강금구(메리트없음) 빼고 강서송용(아직은 넘사벽) 빼고
남은 25-6-4= 15구를 성동구,광진구,양천구,마포 순서대로 무지하게 시세를 판다.
(시세를 판다 함은 너나위님과 지역을 이야기 하면 시세와 이미지로 그릴 수 있게 티키타카가 되는 정도임)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이 생기니 화이팅 하는 마음이 생기고 마음이 바빠진다.
실준반 강의는 정말 부동산투자자에게 피와 살이 되는 강의였다고 생각이 든다. 한주 한주 어느하나 대충
흘려버릴 강의가 없었다. 밥잘님의 라이브코칭까지 예술. 다시 한번 복습시에는 꼼꼼히 공부해볼 것이다.
지난 흘려버린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누어 쓸것인지가 나에게
과제라 잊고 있었던 목실감과 감사일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이번 한해가 나에게 큰 성장인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 마음 꼭 잊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좋은 동료들과 단절없이 투자동료로 이어가면서 자실공부하다 서울기초반으로 다시 달려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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