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51기 74조 소농민]

이번 강의는 너나위님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후배들을 위한

마음을 알 수 있는 강의 였다고 생각하고 내가 실전준비반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2024년을 보내면 되겠구나를 생각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였다.

실전준비반을 들은 4주라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부분도 있고 임장보고서도 제대로 완성도 못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부족한 생각이 들었다는건 그걸 보완해서 실행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뭐가 부족한지 모르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부동산투자를 배우다보면 정말 막연하게 언제쯤 투자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어느지역을 봐야할까? 내가 지금 당장 투자할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흔히 할 수 있는 걱정들을 해결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걱정을 할 수 있고 힘들 수 있겠구나. 그러면 나는 너나위님이 얘기해주신대로

내 생황에 맞춰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이제는 해야된다.

하는일 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영상을 보고 마음에 우러나오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집에서 혼자 강의를 보면서 많이 울컥했다.

항상 새로운걸 시도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지금 이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쉽게 흔들리고 힘들었던 적이 많았던 나로써는 정말 위로가 많이 되는 말이였고 이번에야말로 끝까지 버텨보자라는 마음가짐이 되는 말들이였던 것 같다.

4주동안 시간을 투자하며 배운 내용들을 그냥 버려버리지 않도록

잘 정리해서 앞으로 계획한대로 부동산투자 공부를 잘 이어나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