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84조 ㅎ려니]

3일만에 초고속으로 읽은 <원씽> 집중이 많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항상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해왔던 1인으로서 이 말을 듣고 심장이 쿵 할 정도로 충격이였습니다.

가정형편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학교때 친구들 노는 시간에 알바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연간 목표 적금을 위하여 주말 알바까지 하면서 돈을 모아왔습니다. 또래보다는 많이 적금하였다고 할수있지만 현재재산으로는 상위권이 아닙니다.

그때 개미처럼 바쁘게 움직여서 돈 모으기만 하지 말고 그때 투자를 알고 시작했더라면 지금은 어떠한 결과가 있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게 만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는 모두에게 주어진 공평한 24시간내에 나만의 목표 단 하나를 위하여 도미노를 세워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NO라고 말해라>

오지랖이 넓은편이라서 직장 다닐떄도 항상 내가 할 일을 제치고 업무 협조나 부탁이 들어오면 먼저 처리해주는 편이였는데 이제는 거절을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필수로 확보 및 보호까지 해야겠습니다.

과정을 시각화하여 지금, 하루, 한주, 한달, 1년, 5년 최종 목표 설정하여 내가 할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일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을 위하여 무조건 직진입니다.

또한 성공하려면 주변환경이 나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하는데 나의 독서 목표 달성을 위하여 도와준 남편도 너무 고맙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 좋은 결과를 이뤄야겠다는 꿈을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