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이번 한달동안 보는 횟수가 더 많았던 우리 조장님과 조원들
만날수록 좋은 사람들인게 느껴져 강의신청을 감사하게 생각한 한달입니다
항상 구성남만 돌아보다가 분당구로 갔는데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평지에 인도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90년대 아파트들이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것도 해보고 다른 조원분들의 임장보고서
를 보고 배울게 정말 많다고 생각한 한달이었습니다
축구를 보느라 잠을 못자서 유독 힘들었던 조모임이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을
했던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너무너무 행복했고 이 한달이 끝이아니라 오랜 동료가 될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29조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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