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92조 캘리지니]

벌써 실준반 마지막 강의가 끝났네요. 정말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실감한 한달이었습니다. 정신없이 강의듣고 과제하고 임장하며 지낸 한달을 돌아보니 너무 힘들었지만 많이 알차고 뿌듯하네요.


마지막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 제가 월부라는 곳에 처음 발을 딛게 만들어주신 닉네임처럼 너와 나를 위하여~ 저도 그 '너'라는 월부의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맨처음 두려움과 열정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자리에 열정 대신 꾸준함과 믿음이 자리 잡았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던 강의를 들을수록 이게 무슨 뜻인지 무슨 말인지 좀처럼 감을 잡을 수 없어서 헤매던 지난 시간이 점점 희미함이 뚜렸함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흩어진 조각들이 퍼즐처럼 하나하나 끼워 맞춰지는 느낌을 이번 강의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 먼 길이지만 이제 열정보단 꾸준함과 믿음으로 한발 한발 내딛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나의 길을 묵묵히 가다보면 도달할 나의 목표가 점점 보이기 시작했으니까요. 누구나가 열정이 있지만 성공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음은 꾸준함이 뒷받침 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정보다 중요한 꾸준함으로 유튜부에 스윙스처럼 그 길을 먼저 간 분들을 믿고 시키는 대로 의심없이 전진하겠습니다.


2년 후에도 3년 후에도 이 환경에 머무르면서 묵묵히 나아갈 저를 응원합니다.


함께 길을 걸어준 그리고 앞으로 걸어줄 동료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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