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 나의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 반성은 자책을 하는 반성이 아니라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나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입니다.
실준반을 들으면서 투자자라는 자세로 공부에 임하고 행동을 열심히 실천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을 꿰뚫고 들킨 것 마냥 첫 강의부터 너나위님이 현재 나의 상태를 하나하나 점검하며 꼬집어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모르면 질문을 못하는거고, 알면 하는게 어렵고, 아는대로 지속이 어려우며, 반복은 3년을 못하고,
복기하고 개선은 반영을 못하며, 성장하면 남을 가르치게 되고, 완성하면 각이 나오며, 기다리면 고수가 된다라는 핵심의 팩트를 짧고 강렬하게 정리하여 머릿속에 저장시켜 주었습니다.
냉정하며 남탓하지 말고, 내가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알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고수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남들이 하는 만큼의 노력가지고는 고수가 될 수 없구나...
저 과정을 인내하고 거쳐야 진정한 투자자가 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많이 듣고, 독서를 많이 하고 지식이 머릿속에 가득차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지식을 넣는것만으로도 성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마지막강의에서는 진심어린 조언으로 저희의 성장을 위해서 저희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아직도 임장을 다닌다는
말씀이 뭉클하며 존경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너나위님으로 인해서 월부까지 오게 되었지만 단한번도 괜히 했다라는 생각이 든적이 없었습니다.
힘들어도 저와 같은 이 과정을 모두 거쳤을 선배님들이라 생각하니 더 힘이 나고 주저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지식을 알려주는데 끝나는 강의가 아닌, 항상 여운이 남고, 훈훈하고, 따듯함이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제 자신이 힘들고 지쳐있을때 일으켜 세워주고 성장 시켜주는 좋은 영양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