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73조 문차]

  • 24.02.05



안녕하세요! 문차 입니다.

강의를 수강하던 아주 초반에는, 완전 새로운 것+전혀 모르던 것+아무도 안알려주던 것 들을

"너만 알아"

라는 느낌으로 알려주셔서 뭔가 지식의 독점성을 갖는 느낌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어갈수록. 이런 강의료를 매 월 내면서 투자금을 모으는게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았습니다. 돈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 이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서

정말 강사님이 전해주시는 말 한 마디, 진짜 단어 사이의 공간까지 외울 정도로 다 받아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야 생각이 듭니다. 이런게 돈 그릇이라고.



이번 4주차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니.

이 가격을 내고 들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진짜 경험에서만 알 수 있는 것을 모두 다 나누어주셨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다시금 임장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눈물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다시 또 정신을 다잡고 잘 해보고 싶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까지 앞서 가신 분이 노력하시는데. 왜 타협해왔을까. 왜 적당히 했을까 반성 많이 했습니다.


또 큰 울림을 주신 너나위님께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댓글


김블랑
24. 02. 05. 14:23

크~~ 맞아요 크나큰 울림을 준 너나위님 문차님도 눈물 한방울 흘리셨군요 후후 저두입니댜 ㅜㅠ 2024년 하루하루를 밀도있게 함께 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