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문차 입니다.
강의를 수강하던 아주 초반에는, 완전 새로운 것+전혀 모르던 것+아무도 안알려주던 것 들을
"너만 알아"
라는 느낌으로 알려주셔서 뭔가 지식의 독점성을 갖는 느낌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어갈수록. 이런 강의료를 매 월 내면서 투자금을 모으는게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았습니다. 돈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 이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서
정말 강사님이 전해주시는 말 한 마디, 진짜 단어 사이의 공간까지 외울 정도로 다 받아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야 생각이 듭니다. 이런게 돈 그릇이라고.
이번 4주차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니.
이 가격을 내고 들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진짜 경험에서만 알 수 있는 것을 모두 다 나누어주셨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다시금 임장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눈물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다시 또 정신을 다잡고 잘 해보고 싶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까지 앞서 가신 분이 노력하시는데. 왜 타협해왔을까. 왜 적당히 했을까 반성 많이 했습니다.
또 큰 울림을 주신 너나위님께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