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4기 83조 더빛나오] 1주차 강의 후기

지방에 살고 있는 저는 자금이 적게 들고, 투자의 경험을 쌓아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소액투자의 방법으로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듣고 지방 임장을 위주로 임보를 쓰고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과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2달을 혼자 임보를 쓰다가 해야 하는 것들을 하나 둘 줄이게 되더라구요.

자꾸 더 편해지고 싶은 사람의 마음은 긴장을 늦추게 되고 더 쉬운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 저를 발견하고 "환경에서 벗어나면 이렇게 늘어지는구나"를 깨달았어요. 환경에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환경에 들어가기 위해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기에 서울투자 기초반이 시작되는 날이었어요.


"그래 모르는 세상에 도전에 보자"

라는 마음으로 서울투자 기초반에 도전하게되었답니다.


두근두근.. 강의 오픈을 기다렸지요.

...

역시 서울과 같이 큰 도시를 처음 한번 듣기로 제게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어색하고 낯선 내용이 많았는지 다 이해를 못하고 흡수하지 못한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T.T

한번 듣고 이해한다면 이상한 일이겠지요? ^^;


다 제 것으로 흡수하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아요.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따로 있지 않다. 급지와 단지의 특성에 따라 다른 사이클로 움직인다.

그 속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물건을 찾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아는 것, 기회 알아볼 수 있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되어야만 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해야만 하는 것을 할 때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다."

-미라클모닝-


되어야 하는 존재로 제가 마음 먹은 것은

'기회를 알아 볼 수 있는 사람' , '시스템 투자자', '자산 20억'입니다.

해야만 하는 것은

-임장, 강의, 독서, 투자


정말 쉽고 명확한데.. 중요한 것은 해야 하는 것!

무너진 루틴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을 다시 조금씩 늘려가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의를 듣고 서울에 대해 조금씩 이해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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