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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나는 몸으로 배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현장에서 실수와 실패를 통해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론은 이론일 뿐이다. 현장에서는 변수가 많고, 문제 해결 능력이 있으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열기반 수업을 들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특히나, 부동산은 한번에 잃는 돈이 '억단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다.
나의 실수와 실패를 통해 잃을 수 있는돈이 적게는 몇억, 크게는 억단위, 또는 매도가 안될 수도 있다.
2.주식을 할 때에 느끼는 점이기도 했는데, 돈은 그사람의 그릇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어떤 그릇의 사람인지도 궁금했다.
예전에는 주식이 오늘만 20%가 오르면 가슴이 두근 거리고 하루종일 주식창만 보게되었는데,
최근의 모습은 조금 더 덤덤해진 것 같다. 다만 주식을 목표한 수익률이 300% 였는데, 그 300%가 넘으면 팔아야하는데..
500% 더 오르진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팔지 못하는 모습은.............좀 욕심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잊으면 안된다. 돈이란, 그사람의 그릇을 찾아가기 때문에, 그릇이 안되면 결국 제자리도 돌아간다.
3.최근에 내집을 갈아타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내가 사는 지역의 집과 오히려 좋은 입지의 아파트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 떄문이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내 집을 한번 갈아타는게 더 좋은 방향성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강의에서 지금은 투자하기 좋은 시기, 내집 마련하기 좋은 시기, 내집 갈아타기 좋은 시기라고 말씀하시는 것보고
다시한번 임장을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4.지금은 숲, 나무중에서도 나무가 중요한 시기이다. 즉, 하나하나 이론을 공부하고,
하나씩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데, <1만 시간의 법칙>의 노력이 필요하다.
1주일에 20시간은 갈아 넣어야한다. 즉, 매일 평일에 2시간씩, 주말에 하루는 가족과, 하루는 10시간은 갈아 넣어야한다.
이렇게 시간을 갈아 넣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이 바로 <목실감> 인 것 같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지속해서 목실감을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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