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1기 독강임투 4년이면 경제적 자유 달성하조 대빵튼튼이] 2주차 강의 후기


저의 워너비 "양파링" 님의 강의를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이번주의 저의 목표는 첫 매물임장 해보기 였는데, 결국 못 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전화임장 아닌 전화임장, 그냥 부동산사장님께 전화를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매물을 보러가기전에, 단지 하나를 정해서, 혼자 이가격에 이물건을 산다면,

전세를 얼마를 맞춰야하는지, 요즘 시세는 어떻게 되는지, 이 매매가와, 전세가가 적정한건지

나름 혼자서 생각도 많이 해보고,

이 금액이 앞전 거래 금액보다 1500만원정도 높은데,

더 깎을 수는 있는건가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안되어 매물임장을 하진 못하고,

전화임장 아닌 전화임장을 하고서,

( 그냥 이게 전세낀 물건이 맞는지 물어보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직후,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매물임장 전 생각했던, 궁금증을 가졌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 ㅎㅎㅎ


매수가 다가 아니라, 임대를 놓는 것 까지!

단순히 나는 전세레버리지 투자할 거야, 말하고 다녔지만,

사실 매매가는 왜이렇게 비싼거지, 투자금 적게 들려면 전세가를 얼마정도로 해야하고,

왜 지금은 이 전세가에 매물이 나오는 거지, 임대를 놓으려면, 계약서 작성은 어떻게..등

막연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이 번 강의는 모든것을 해결해주고, 더 많은 것을 알려준 강의 였습니다.

어쨌든 충분히 싸게 사는 것을 목표로, 전세가 설정방법(전세가 반환보증보험,, 처음알았습니다.)과,

내가 원하는 임차인이 안맞춰질 수 있는 경우 대응까지, 협상법(협상가능 포인트),

투자단계별 주의사항에서부터 실제사례를 들어 임대리스크 줄이는 법까지 알려주셨습니다.



며칠전 지인이 집을 팔았는데,

몰랐는데 매매계약서에 매도인 누수 하자담보책임이 있어서 고쳐주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특약도 안보고 계약서 사인했는데, 확인 잘해야한다고 해서

내심.. '부동산 투자가 쉽지 않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소중한 강의였고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양파링님 말씀대로, 매매결정부터, 임대놓기까지의 교과서로, 잘 활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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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suser-level-chip
23. 09. 10. 23:53

우와!!! 어제 못한 매임이지만 그걸 경험과 강의에 잘 담아내신 것 정말 멋져요!! 매임하고 전세 얼마 놓을지 생각하면서 강의를 들으셨으니 얼마나 잘 들리셨을까요ㅎㅎ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시는 우리 대빵튼튼이님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