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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적이 있는가
저자
전성민(센시오)
읽은날짜
240206
핵심키워드 3가지
#마인드 #확신 #혼신
저자소개
목차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2장
결심했다면, 모든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게 맞는가
4장
하루이틀 할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말자.
5장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핵심내용
p19 나는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은 다시 난관적인 마음가짐을 불러와서, '할수 있다'는 생각이 달성되도록 돕는다.
나는 확언의 힘을 완벽하게 믿는다. 경험을 해봤기 때문이다. 되든안되든 된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말로 나의 굳어있는 생각과 의지를 깨고 시작하면 될 확률도 높아진다.
p27 그말을 듣는 순간 내가 지금까지 잘못 살았다는걸 알았죠. 그 전에는 노력해본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이건 정말 끝도 없는것 같다. 월부를 처음 시작한시점, 하루에 2시간을 투자공부를 했을때, 첫 실전반, 월부학교 250시간, 월부학교 400시간 등등 노력해본적이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혼신을 다한게 맞았었는지 의문이 들때는 있었다. (내 케파가 늘어서일지도...)
p34 누구에게나 좌절의 순간은 찾아온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그 고통의 무게를 타인이 가늠할 순 없다. 다만, 스스로를 비관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나아가다 보면 때론 그 시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삶의 방향으로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얼마전에도 좌절의 순간이 찾아온적이 있다. 거기서 버티는 사람과 나가떨어진 사람들이 많았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내 주변의 동료들과 나의 셀프멘탈케어로 극복할 수 있었다. 내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그 시점은 누군가에게는 포기했던 시점이라는말이 그당시의 나를 붙잡아 주었다.
p44 나는 노력한만큼 보상을 받은 운이 좋은 케이스가 맞다. 하지만 그 운을 잡으려면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갑끼고 헬멧쓰고 감독 옆에 앉아있었다. 기회는 1년 뒤, 어쩌면 10년 뒤에 올 수도 있지만 어쩌면 내일 올 수도 있다. 기회가 눈에 띄게 올수도 있고 몰래 올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가 돼있어야 하고, 나는 그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준비한다고 무조건 되는것은 아니지만, 된사람중에 준비안한사람은 없다. 나는 이제 이런류의 자기계발서는 그만 읽어도 될듯하다ㅋㅋ '인새은곱셈이다. 내가 0이면 좋은기회가 와도 기회는 날아간다' 너바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다. 뭔가의 대가를 노리지말고, 그럴만한 사람이 돼있으면 어떻게든 찾아온다.
p73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들 치고 다음에 하는 사람은 없다. 다음번에는 분명 또 다른 핑계거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다음은 없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무엇이든 생각날때 옮겨야 한다.
오늘 오전에 튜터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일맥상통해서 소름~! 역시 다독하는사람들은 책들이 머릿속에 있는것 같다. 지금 못하는거 나중에 잘할까? 절대 안한다. 이번 사임, 최임, 개인과제 등 무조건 다 해낸다고 생각하고 몰입하자.
p74 리타 엠멋에 따르면 실제 일하는 거보다 일하기를 두려워하느라 소비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더 크다고 한다. 어떤일을 두려워해 미룰수록 마감시한 훨씬 이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는 다시 그 일을 미루게 한다. 미룸의 악순환이다.
생각할시간에 행동부터 하는법은 충분히 깨닫고 익혔다. 고민하고 걱정할시간에 조금이라도 해결하느쪽으로 나간다면, 무조건 더 좋은방향으로 갈 수 있다.
p81 기적은 내 안에 있다. 한번뿐인 인생을 살다가 원하는 것을 바라만 보는 삶을 살고 싶은가. 아니면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치열하게 살며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삶을 살고 싶은가.
월부학교 2개월차인데 처음의 텐션이 살짝 떨어진것 같아서 과도한 목표를 세워봤다. 한번뿐인 인생이 아니라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월부학교라는 환경안에서 후회없이 불살라 보고싶다. 내가 온 이자리는 수많은 수강생들을 못오게 하고 올라온 자리이다. 그 몫을 꼭 해내자.
p93 반면에 다양한 어려움을 예상하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정진했다.
ISTJ인 나에게 유리한점이다. 예상까지는 못하지만 벌어질수 있는 나쁜일들에 대한 플랜B, 플랜C들을 세우고 포기하지않고 뿌셔나간다. 항상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하는 방법이 훨씬 더 도움이 되는듯 하다.
p145 간절함이 무뎌질때는 미래의 실패도 그려보라. 미래의 실패가 생생해서 가슴이 아려오면 정신이 바짝 들것이다.
양현석이 6년연습생생활을한 권지용에게 '지용아 6년연습하고 집에갈래?' 라고 말했었던 장면이 떠올랐다.
1만시간을 채운다고 한달에 250시간에서 400시간을 투자공부에 매진하고 독강임투를 해나가고 있다. 3년 공부하고 이시장 떠날래? 이런생각을해보면 정말 아찔하다.
p209 누구가에겐 실패의 변명거리가 누군가에겐 성공의 이유가 된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될일도 안되게 만드는 신기한 재주가 있다. 일단 나는 긍정적인 성격이어서 그부분은 참 다행인듯하다. 안될이유를 찾으면 수백만가지다. 될이유 한가지를 찾아서 그 한가지를 성취하자.
p235 먼저 슬럼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오히려 슬럼프가 왔다면 축하할 일이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슬럼프도 없다. 높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오는 것이다.
꼭 월부학교가 시작되면 첫달에 슬럼프가 오는것 같다. 보여지는 아웃풋은 멀쩡해보이는데 마인드가 좋지 못하다. 이번학기 시작때 작은 슬럼프가 왔었고, 동료들덕분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것 같다. 그런 경험을 겪으면 더 성장하는것은 확실한것 같다.
p243 99까지 열심히 온도를 열심히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며 여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성장은 계단과 같다는말이 떠올랐다. 내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시점에 조금만더 앞으로 나가서, 한계단 올라가자. 한계단 올라가도 내가 원하는 보상이 없다면? 그래도 또 올라가자. 언제가는 나의 가치에 맞는 보상이 주어질것이고, 내가 못했다면 못한만큼 대가르 치뤄야할 것이다.
깨달은점
자기계발서류는 이제 그만 읽어도 되겠다고 느꼈다.
(비슷한내용이 너무 많은...)
지금 월부에서 부동산공부를 하는것처럼 뭔가에 몰입해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이 안에서의 과정에서도 매번 한계를 넘어서고 케파가 늘어나는 내 자신을 보면서, 목표는 끊임없이 올리면서 혼신을 다해 달성해나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왕하는거 제대로 하는걸 좋아한다.
대충 즐기며 할거면 시작도 하기싫다!!!
묵묵히 하던대로 할일을 해나가며, 오래 살아남는것에 포커스를 맞추자.
BM사항 1가지 뽑기
포기하고싶을때? '3년공부하고 때려칠래!' 라는 말을 떠올리자.
그 시점에서 포기한사람들이 많았을것이다.
난 그걸 버텨내고 올라간 사람중 1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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