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열정, 끈기, 실천

24.02.07

우연히 유튜브에서 월부 강의를 듣고 젊고 미남이신 너나위님의 말씀으로 '경제적 지유'를 왜 해야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으로 매일을 살아내다보니 어언 3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이들 둘 대학 보내고 노후는 연금으로 생활할 계획이니 돈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신혼을 빌라로 시작하고 거기에 안주하며 살다보니 아파트로 시작한 주변 사람들은 다 쓸만한 집 한 채를 소유했는데 저는 변변치 않은 집 한 채임을 아파트 값이 치솟는 걸 보고야 알았죠. 집 주변에 뉴타운이 들어서면서 분양이 안 된 아파트를 싼 가격에 내놓을 때도 별 관심을 안 가졌던 것을 이제야 후회하게 되었답니다. 부동산 '투자'를 '투기'로 생각했던 탓에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을 부도덕한 일로만 여겼고 은행 '대출'을 빚으로만 여겨 무서워했기 때문에 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해왔지만 벌어놓은 돈이 형편 없었음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 강의를 접하면서 경제 관념이 바뀌었고 지금이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 부동산 하락장이 투자의 기회로 여겨져 강의를 들으면서 매우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월부의 강의들은 이론이 아닌 실제를 강의하시기 때문에 더욱 실감이 납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음을 다시금 절감하며 나태해질 때마다 월부 강의를 통해 정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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