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중 4기 3조의 도롱이입니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월부 강의인 내마기를 수강한 후에 두번째 강의로 내마중을 신청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몰라 빠져나와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오프 신청 끝에 운이 좋게도 내마기에 이어 내마중을 모두 오프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었습니다.
내마중 오프 강의를 듣기전에 내마기를 듣고 단지들을 고른 후 매물 임장을 다녀 왔었습니다.
너나위님께 듣고 배운 매물을 확인하는 방법을 기억하고 부동산에서 해야 할것들을 숙지하고 갔는데...
매물 임장을 다녀온 두 곳 모두 부동산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었고 제고 찾아갔던 괜찮은 가격(-22% 정도)의 매물이 거래가 되어 없어져 있었습니다. (계획은 -22%를 -25%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최근에 너무 늦었나? -25%라는 기준을 바꿔야 하나.. 하며 조바심이 다시 올라 오고 있었고 와이프와도 많은 이야기 끝내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중급반 강의를 다 듣고 매수를 결정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준을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25%의 기준은 절대 바꾸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내마기때 배운 것들인데 다시 까먹고 삽질을......ㅠㅠ
특히 강의가 끝난 후 너나위님과 사진 찍기 전에 질문을 하면서 다시 한번 조급해 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너나위님을 통해 더욱 더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내마기 때와는 다르게 현재 제 상황에 딱 맞는 강의인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부분에 대해 더 딥하게 알려주서서 정말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입니다.
솔직히 너나위님이 진짜 거의 다 떠먹여 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배웠는데도 배운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됨!!
그리고 마지막으로 3조 조원들과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처음 만나서 어색하기는 했지만 내마기때처럼 마지막 3주차에 아쉬워 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3조원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역쉬 열심히이신 도롱이님~잘하고 계십니당 저도 도롱이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25%기준 중요성ㅎ 다시한번 읽으면서 상기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ㅎ
조급해 하지 말자! 도롱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