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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09.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 #타이밍
성공과 의지력을 직접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 길이다. 언제나 의지력이 충만한 것은 아니다. 의지력은 어떤 순간에는 하늘을 뚫을 것만 같다가도 또 다음 순간이면 펑 하고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처음 드는 생각은 이랬다. 내게 문제가 있는 건가? 나는 실패자인 건가? 내게 투지 따윈 전혀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씁쓸한 결론에 도달했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Chapter1.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그리고 삶이 끝날 때 즈음엔 무언가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남게 되어 있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 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일’은 고무로 된 공이고, ‘가족,건강,친구,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의지가 충만해서 뭐든 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피곤하거나 지칠 때는 대충하고 싶거나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 때, 나는 참 의지력이 약하다. 이래서 투자생활을 오래 할 수 있을까. 라는 자책도 했다. 하지만, 책을 통해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의지력은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나의 원씽을 해내야한다는 것이다.
2. 하루를 시작하며 To do list를 열심히 적고, 하나씩 지워가며 뿌듯함을 느끼던 사람. 그리고, 할 일이 많이 남아있으면 오늘을 헛되이 보낸 것 같아 찝찝한 마음이 들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해내려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짓이다. 진정으로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모든 일을 다 해낼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깨달음이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주 일요일에 나의 주간, 월간, 연간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반영하기. (초점탐색 질문하기)
2. 휴식시간 확보하기. 팸데이에 온전한 휴식 취하기. 아기 낮잠잘 때 꼭 같이 낮잠자기.
3.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10시~12시는 무조건 투자 활동 외에는 하지 않기.
일과 중 최소 1시간을 더 확보하도록 찾아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62) 가치 있는 삶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성공과 행복이라는 보상뿐 아니라 그보다 더 귀한 무언가를 선물로 받게 된다. 바로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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