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5기 117조_로얄엘] 1주차 강의 후기

1강 강의후기

지방에서 잃지 않고, 수도권에서 더 많이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 로드맵을 정할 수 있다

실전투자를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행동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생각할 때 현실적으로 어떤 투자 방향을 갖고 가야하는지 안다는 것.

매우 객관적으로 숫자로 나아갈 방향을 진단하신다.

기준과 원칙이 내 마음과 상황에서 정해지는 것이 아닌 데이터와 정보 해석으로부터 도출된다.

기준에 따라 전국을 정리하는 것 딱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하는 것 아주 좋은 것 같다. 어차피 다 가봐야 하는 곳이지만 기왕 갈거면 확률이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이지 않을까.

투자 지역을, 투자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이 있고 실전 투자는 이미 설정한 기준 범위에 들어오면서 싸고 가치가 있는 것을 보면 ‘실행’ 절대 주저하지 않고 바로 확인하는 실행력, 이런 실행력이 나도 필요하다.

기준을 통해 크게 본 후 가치 평가는 또 각 지역마다 선호하는 것을 개별적으로 파악해서 상대평가 진행. 랜드마크, 가장 선호하는 것의 특징. 랜드마크의 영향권이 생활권이 아닐까?

공통된 선호 요인으로 묶이는 범위가 생활권이 아닐까? 생활권과 생활권 사이 교집합 같은 곳 중 애매해서 이도저도 아닌 것 말고 둘 다 누릴 수 있는 단지가 투자로 좋지 않을까?

너나위님의 수지구 투자 예시 풍덕천 교통 + 신봉동의 이마트 + 성복역도 멀지 않음

서구 돌면서 들은 주우이님의 투자 단지 둔산 학원가 공유 + 학군 공유 + 탄방동의 편의시설 접근 용이

방랑미쉘님 죽전동 투자 단지 역 + 학군 준수 및 이용 용이 + 편의 시설 이용 공유

유성구 투자 예시 학군(둔산 학군 대체도 되지만 역 이용하면 둔산 학군 이용도 용이) + 환경

하나에 몰빵한 것도 좋지만 적당히 각 생활권의 선호 조건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가격이 기회를 주는 경우가 더 있을 수 있고 오를 땐 비슷한 가치로 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공유지를 찾는 것.

그리고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홀로 누리는 곳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주변이 다 구축인데 홀로 신축인 단지. 그 지역을 와야하는 사람이면, 그 입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주변에 널려있는 구축보다 이 단지에 들어오고 싶지 않을까? 선호를 공유하는 곳이거나 선호를 홀로 독점하거나

결국 앞마당을 얼마나 제대로 많이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 실력이 곧 리스크 방어이고 수익인 곳에서 항상 지속함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다음 임장지는 미쉘님의 교안에서 제시해주는 곳 중 나의 상황과 맞는 곳에 간다. 지방이겠다.

중소도시보다는 일단 광역시 돌고 중소도시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하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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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21user-level-chip
24. 02. 10. 01:24

로얄엘님 어디든 임장지로 향하기 응원합니다!!!함께해요!!

ok여사user-level-chip
24. 02. 10. 09:18

"결국은 앞마당을 제대로 많이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 강의 의 핵심을 확인 받는 후기글 이네요^^ 앞마당을 넓히는 실전 경험도 기대가 되네요 화이팅~~

고기반찬user-level-chip
24. 02. 11. 16:44

방향성을 파악하시고 실행하시는 로얄엘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