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를 듣고나서 열기 강의 끝날때까지 비전보드를 수정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 목표를 정할 때 내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나? 현실성이 있나? ' 를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년도에 월부 카페에서 하는 특강을 들은 적이 있어서 부동산 입지에 대한 내용은 익숙했는데 매수할 때 가치평가 나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나는 '투기'를 했구나 싶었고 그럼 내게 플랜 B는 뭐지? 갑자기 두려워지면서 해답을 찾기 위해서 더 열심히 투자에 대한 공부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조모임을 하고 2주차 강의를 듣게 된 터라 분임과 단임을 한 장소가 멀지 않아서 내일 퇴근길에 다시 한번 돌아봐야 겠다느 생각도 해봅니다. 토요일 아침과 월요일은 퇴근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대학생때는 책도 많이 읽으면서 내가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책을 읽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 필사도 하면서 부단히 애썼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만 5년 , 이직을 하고 현재 10년이 되었는데요.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월급은 올랐지만 어느 순간 나와는 다른 세계(?) 에 있는 사람들을 벤치마킹 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럼 나는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아니오' 입니다. 월부강의를 신청하게 된 계기 이기도 하구요.
앞서 말했듯이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이 네가지를 마음에 담고 열심히 공부 하듯이 다듬고 만들어가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래가기 위해 월부 학교를 이용하라는 말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관심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을 시작했으니 그 행동을 꾸준히 하고 옆에 좋은 동지들이 있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 이라는 말을 믿으면서요.
부동산투자자 라는 것이 나에게 맞을지 아닐지, 돈이 따라오면 억지로 맞춰가면서 하게 될지 , 아니면 이 일을 좋아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돈까지 따라오는 상황을 만족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시간을 녹이면 어떤식으로는 결과가 나오겠죠. 물론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구요.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간 첫 직장에서 1년만 하고 사직해야지 라는 마음이었지만 이왕 시작한거 잘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노력해서 아직도 이분야에 남아 있는것처럼. 처음은 더딜지 모르나 1년 , 3년, 5년, 10년 시간이 쌓이다 보면 지금 갈팡질팡 헤메는 마음들이 안정을 찾고 작은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며 잘 견디고 매 해를 잘 넘기는 상상속의 나를 그려봅니다. 아자아자!!!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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