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J입니다.
1년 전 지기강의를 끝으로,, 다시 돌아온 월부..!!
혼자 다시 시작하는 게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카페에 조심스레 목실시감부 글을 올렸는데, 작년에 만났던 동료분들이 반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행복님, 부콩이님, 가애나애님..♡)
1주차는 방랑미쉘님이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방법"을 강의해주셨는데요.
수도권투자, 지방투자를 다 경험해시고, 결과를 만들어내신 방랑미쉘님만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 투자금과 상황에 맞는 투자지역을 찾는법, 지역/수도권별 투자 로드맵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한 강 자체가 수강료 50만원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고,
방랑미쉘님 1강 소제목으로 달린 내용처럼
방랑미쉘님이 강의 때 보여주신 지방/수도권의 평단가 데이터를 통해
현재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지방/수도권의 절대가가 "확실히" 싸다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투자처로 느껴졌던 수도권시장도
"아~! 이 가격대의 아파트는 이 정도의 투자금과 종자돈으로 투자가 가능하구나" 를 알게되었고,
지방투자는 최소 "광역시" 위주로만 하려고 했던 저의 편견이
"아~! 광역시도 좋지만, 중소도시에서도 소액투자로 좋은 수익률을 만들어낼 수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랑미쉘님이 알려주신 현재 총자산, 투자금,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자돈을 기반으로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고르는 법!!!
2024년 현재 제가 어디를 가서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정확한 푯대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수도권 투자로 갈 수 있도록 빨리 종자돈을 더 만들어야겠다는 의욕 뿜뿜++)
강의자료를 보면서 Part2. 수도권에서 더 버는 투자하는 법의 제목과 다르게
왜 지방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로 되어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긴 했었습니다.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은 지방투자의 핵심은 "리스크 관리"였습니다.
수도권보다 투자금이 적은 비중으로 "소액투자"를 할 수 있지만,
전세가율, 인구수, 그리고 현재, 앞으로 2년/3년 후의 입주물량까지 고려한 투자처를 선택해야
투자금을 잃지 않고, 내가 목표한 기간 내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살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의 매수, 매도, 보유타이밍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지방부동산투자는 입주물량에 대한 지속적인 체킹을 통해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수도권처럼 장기보유의 가치를 가지는 물건은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저 스스로도 독,강,임,투를 통해 정답지를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강의에서 좋았던 것은 광역시/중소도시의 아파트 간 비교와 방랑미쉘님의 실제 지역투자사례였어요!
재미있는 아파트간 비교 중의 하나로,
제가 살고 있는 부산지역에서 입지교통으로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진 A의 아파트와
부산 외곽의 학군이 좋은 B 아파트의 매매가격 차이였는데, 지방은 확실히 "교통", "직장"보다 "학군"과 "환경"의 입지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랑미쉘님이 차트를 보여주실 때, 당연히 A아파트가 더 매매가격이 높을 거라 생각했는데, 외곽의 B아파트여서 놀라긴 했어요..ㅎㅎ지방마다 입지가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
또, 방랑미쉘님이 실제 지역투자례를 보여주시면서
지방투자를 위한 앞마당 만들기, 지역의 해당 아파트를 투자하기까지 방랑미쉘님의
치열하고 꼼꼼한 의사결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지방임장지로 가기 위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ktx역 근처로 이사까지 가신 방랑미쉘님의 행동력..
나의 상황과 예산에 맞는 투자도 중요하지만 결국 기본은 "마음가짐"과 "행동력"이었다는 것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지금당장 저에게 맞는 투자처는 아니지만,,
5년 내에 언젠가 투자하게 될 수도권시장!!!!!!!을 소망하며...!!
수도권은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사실, 수도권쪽을 임장해보지 않아서 지역명들이 다소 낯설었어요.
저도 언젠가는 방랑미쉘님이 언급해주신 지역들을 앞마당으로 만들며 익숙해질 날이 오겠지요?!!!
수도권 투자지역을 선정할 때는
지방보다는 확실히 전세가율 기준이 낮았고(서울: 전세가율 60% 이상)
입지독점성이 있는 곳(강남 1시간 내에 갈 수 있는가)을 봐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해봅니다!
(결국, 수도권에서의 핵심은 강남까지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가가 관건이네요!)
특히, 인상에 깊었던 내용은
해당지역의 랜드마크의 회복세를 통해 내 투자처가 저평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사실, 아직 실제로 투자를 안 해봐서인지..
임보 쓸 때마다, 해당 투자처의 위상을 확인하는 용으로만 랜드마크 가격을 조사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실제투자처를 찾을 때, 해당지역의 랜드마크가 어느정도 회복했는가를 통해서
나의 투자처가 얼마나 더 상승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아직, 수도권과 경기권이 제 머릿속에 잘 이어지지가 않는데
이 부분은 부지런한 앞마당과 임장을 통해서 꼭 채워넣겠습니다!!
지방에 살면서도,
지방에 투자하면서 내가 목표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은 있었습니다.
이번 방랑미쉘님 강의를 통해서 제 안에 있던 의구심이나 편견이 데이터를 통해서 완전히 깨지게 되었고,
저 또한 방랑미쉘님이 제시해주신 잃지않은 지방투자를 통해
지방에서 마련한 돈으로 수도권에서 더 많은 부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ㅎㅎ
지방+수도권 투자 로드맵으로 5년 내에 10억 만들기 할 수 있다!!!!!!!!!!!!!!!
(종자돈도 빨리 모으자!!!앞마당 많이 만들자!!!)
댓글
네티님..!! 아니 강의 다듣고도 강의 한개가 나온것 만큼 정리까지도 열심히 하셨어요!!! 저 강의 200퍼 안들어도 될것 같은정도예욬ㅋㅋㅋㅋㅋ 머쪄머쪄!! 카페에도 목실가 올리셨다니 거기도 달려가야겠어옄ㅋㅋㅋㅋ 네티님이 채고다!!!!
2024년 1호기 이대로면 무조건 성공이겠어요ㅎㅎ 우리 같이 잘해봐요ㅎㅎ 네티님 항상 응원할게요!
이 바쁜 설연휴 기간에 강의 복습 다 하시더니 후기도 작성하시다뇨- 멋집니다!!!! ㅎㅎ 본받아서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