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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비결은 '단 하나(One thing, Just one thing)' 오직 단 하나를 생각하는
그 마음에서 비롯된다.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현대사회에서 '하나'만을
고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보면 결국 길을 잃게 된다.
끊임없이 우선순위를 찾고, 무언가 과감하게 포기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도미노 효과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다.
한 개의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 큰 것을 넘어뜨릴 수 있다.
첫 번째 도미노의 크기는 고작 5cm에 불과할지라도
두 개, 세 개 나아가 쉰일곱 번째 도미노는 지구에서
달까지 다리를 놓아줄 만큼 커지게 된다.
중요한 건 지금 그 작은 5cm의 첫 번째 도미노 하나를 찾는 것이다.
그 하나를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치는 것이다.
단, 하나의 도미노를 찾고 시작하면 된다.
결국 어마어마한 크기의 도미노도 무너뜨리는 것은 시간문제다.
끈기와 집념, 그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
1부에서는 6가지 거짓말에 대해 다룬다.
첫째,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우리는 하루 일과를 알뜰히 보내기 위해 To Do List를 작성하며,
가능한 많은 일을 끝내고자 노력한다. 여기서 간과하는 것은,
모든 일에 똑같은 노력을 쏟는 것.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철저하게 배제하는(안된다면, 최소 시간으로 달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2024트렌드 코리아의 키워드 중 감명 깊었던 건 '분초 사회'라는 키워드다.
한정된 시간 속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이 현재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소개되었다. 또 우리 일상 속에서 "멀티가 안된다"라는 말은
종종 비난 대상에게 쓰는 말이기도 하다.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스티브 우젤(미국 영화배우)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점을 잘 기억하고 어느 곳에 집중을 쏟을지
하루하루 잘 선택하자.
셋째,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이게 왜 거짓말인가 싶긴 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는 자기 관리에 대한
방향을 비판한다.
자기 관리라 하면, 대표적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이 떠오른다.
타이탄들의 아침 습관 5가지
(이불 개기, 차 마시기, 명상하기, 아침 일기, 똑같은 동작 반복하기)
나 또한 실제로 따라 해보았지만 얼마 못가 그만하게 되었다.
역시나 한 번에 5가지를 시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실패의 원인이지 않았을까 싶다.
습관이 온전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66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일단 습관이 들고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한 번에 여러 가지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넷째,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은 연료와 마찬가지로 한정되어 있기 마련이다.
무엇이 중요한지 정한 다음 그 일을 위해 의지력을 아껴야 한다.
다섯째,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워라밸'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주야장천 쓰이는 말이다. 일과 삶의 균형은 분명 맞출 수 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일 것이다. 그러나 그 균형으로 특출난 성과를
나타내긴 힘들 것이다.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직장 내에서 프로젝트를 맡았다면,
그 프로젝트에 100% 올인해야만 특출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법이다.
균형을 유지한다면, 그저 그런 성과만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여섯째,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우리가 목표 달성을 힘겨워 하는 이유는 장애물 때문이 아니라
덜 중요한 목표 쪽으로 훤히 뚫린 다른 길 때문이다.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라.
크게 벌이는 일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대체 진실이 무엇이지,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곤 한다.
그러나 인생의 해답은 "질문"에 있다. 질문의 질이 그 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초점 탐색 질문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룬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 탐색 질문은, 큰 그림을 위한 지도인 동시에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나침반이기도 하다.
큰 그림 측면에서는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를 찾고,
작은 초점에서는 그렇다면 그 '단 하나'를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
다른 곳으로 벗어나지 않고 이 초점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이
습관 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단 하나'이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만들, 또는 필요 없게 만들..
위대한 결과를 얻으려거든, 자신만의 큰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며
목적의식을 찾고, 우선순위를 결정한 다음,
그것을 뒷받침할 생산성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는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 충분한 고민을 해보아야 하고
자신의 몇 년 뒤 미래를 내다보고, 그 미래를 상상하며 선정해야 한다.
보통 사람들처럼 다른 모든 일과 단 하나의 일을 혼동하지 말고,
단 하나의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보호하며,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려야 한다.
지난번 "네 안의 작은 거인을 깨워라"를 읽고 나서
나의 정체성 2가지를 선정했다.
"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
" 부동산 투자를 통해 40세 이전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게 될 사람"
그런데 이 두 가지의 정체성을 매일 반복해서 보다 보니,
하루 일과 중에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았다. 너무 분주한 모습이었다.
"부동산 강의 들어야 하는데..", "인스타 1일 1피드 해야 하는데..",
"카카오 브런치 글도 써야 하는데.." , "매일경제 신문도 읽어야 하고"
닭 쫓는 개처럼.. 여러 마리의 닭을 쫓고 있지만 이러다가 모두 지붕 위로
올라가 버릴 것만 같았다.
그렇다고 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없애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분명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단 하나' 선택해야 한다.
지금 시기에서 "우선순위"는 분명히 설정하자.
나는 지금 부동산 강의를 듣고 있는 상태고,
적어도 투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섰으면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
직장 일도 하고, 글쓰기도 하고, 부동산 강의도 듣고 임장도 다니고,, 현실적으로
부족한 시간 속에서 이 모든 것을 좇을 수는 없다.
지금은 부동산 공부와 현장조사에 더욱더 매진하자.
1. 하루에 '단 하나' 선정하기. (해야 할 일과 중요한 일의 분리)
2. 끊임없는 초점 탐색 질문
(정신적 행복을 위하여, 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개인적 삶을 위하여,
핵심 인간관계를 위하여, 일을 위하여, 재정적 문제를 위하여)
"모든 일을 더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일은 ?"
원씽(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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