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4기 26조 50억엄마]

열기 수강을 끝내고 한달넘게 강의가 없었는데 그동안 열기 동기들과 임장도 하고 지역분석도 하자고 다짐했지만 쉽지 않았다.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임장을 돌기 전에 강의신청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동기들과 어떤 수업을 들을지 고민했다.

열중, 서기, 특강 가운데 서기를 선택했는데 열기 수업만 들은 나에게 서기 수업이 난이도에 맞나? 라는 생각을 첫날 부터 하게되었다.

이미 많은 수강 경험에 자료만들기와 월부활동이 익숙한 조원들 따라가기도 벅찬 느낌이었고 육아와 일을 하면서 과제를 해 나가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환경에 있다보니, 과제를 내야 하니 어떻게든 해야했고 1주일 전의 나에서 많이 발전한 모습이다.

엑셀도 낯설고 ppt자료 만들기도 해보지 않은 나에서 어느덧 자료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내가 보였다.

1주차 양파링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 느낀점

-나는 가치성장투자자인지/소액투자자인지 에 대해 정립하게 되었고

-단순 갭차이가 아닌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있는 땅에 투자해야 함을 알게 되었으며

-내가 투자하고 싶은 방식에 따라 어느정도의 시간투자가 동반되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함을 느꼈다.

•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송파구 앞마당 만들기

-주1회 이상 임장하기

-관심단지 시세 적어도 한달에 한번이상 하기

-투자공부에 하루 2시간 이상 배정하기

• 결론

환경에 있으니, 조원들이 있으니 이번 서기도 어떻게든 따라가 보자.

잘 성장해서 나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월부 오래 남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