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현명한 부동산 투자자 달궁이 입니다.
설날이 있는 2월,
진짜 짧게 지나갈 듯 해서
강의와 함께 알차게 들어야겠다
해서 신청한 내집마련 중급반
북적이는 명절 속에서
강의를 들으면서도
역시 소문대로 엄청 좋고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그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1주차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강의 초입 부터
너나위님이 바로 말씀 하셨습니다.
부자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운'이라고
'노력' '종잣돈' '시간' 등
많은 단어가 나올 줄 알았는데..
다른 것을 다 제쳐두고
'운'을 언급하신 것을 듣고
'왜 저 말씀을 초입 부터 하실까?'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주팔자 '운'의 의미보다는
이 시장에 살아남아 있으면 반드시 운이 좋은 때가 온다
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이 운이 곧 오고 있으니 정신차려라
그냥 있지 마라
이렇게 생각하고 나자
제가 생각할 것은 두가지 였습니다.
'오래 이 생활을 지속하는 것에 비추어 월부 생활을 하고 있는가?'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 열심히 하고 있는가?'
재밌게도
'두 문장이 서로 상충되는 문장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히 서로 충돌하는 순간이 올 수 있다고 여깁니다.
월부를 하며
그런 경우를 겪은 적이 많으니까요
결국은
정말 내 자신을 잘 바라볼 줄 아는
메타인지 높은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년 넘게 월부에 있으면서
저에게
'왜 1호기를 하지 못했나요?'
라고 저에게 누군가 묻는다면
정말 많은 이유가 생각나지만
'옛날 가격이 아른거려서..'
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이미 살짝 반등한 아파트들을 보면서
'저 밑바닥 가격으로 사야 안전한데..'
생각만 하다가 부동산을 전전 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저에게 말하듯
이번 강의에서 분명하게 말해주셨습니다.
'옛날 가격에 살 수 있는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하다면
결국 '이 즈음 사는게 중요하죠'
저는 불가능한 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은 가지고 있는게 안 가진 것보다 낫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가능성에 직시하지 않는 저를 반성했습니다.
다가오는 '이 즈음'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 넘게 앞마당 만들고
월부 생활을 해도 해도
신기한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가격을 다 기억하고 서로 티키타카를 하고 있을까?'
앞마당 만드는 순간만 기억하고
휘발되버리는 저는
투자자 흉내만 내는 사람 이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보여주신 엑셀표를 보면서
'저렇게 하면서 임장다니면 잊어버릴 수 없겠다'
싶으면서도
'정말...대단하다..'
경외심도 들었습니다.
근데
그 어느 때보다 꼭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해보고 외워보자'
기억하고 외우고 비교하면 보이는 것을
왜 안하고 못할까
한번 해보자
지금 내가 있는 위치부터
가져야할 마인드
나아가
해야할 행동까지
분명하게 알려주신
너나위 멘토님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제 행동만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BM할 것
단지 정리 때 그래프 형상 보면서 멘트 넣기
엑셀 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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