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2기 81조 조장후기[실준 52기 손품발품 8아 제대로 1등 뽑조 달궁이]


안녕하세요

현명한 부동산 투자자 달궁이 입니다


이번 52기 실전준비반을

24년 첫 강의로

들으면서

저에게 특별했던 한 달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새해 첫 월부,

새롭게 만난 조원님들과 함께한

1월.

조장 후기 시작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앞마당, 새로운 조원님들과 함께]


조장을 하는 순간에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있다면


바로 첫 만남

그리고

앞마당을 정하는 순간

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를 제외한

모든 조원님들의 희망 임장지는

A중소도시 B구.


제가 작년 여름에 만들어 놓은 앞마당

임장지로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는 1호기를 찾으려고

노력하다보니

A중소도시 다른 구들이 궁금해서

지원을 했는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처음에는 조금 난처하긴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봤을 때,

만약 제가

마음 급한 1호기에 집착하거나

반드시 다른 구를 봐야겠다는

고집이 있었다면


24년 1월의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질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 순간 저는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나는 이미 내 인생을

투자자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사람인데

다른데 못 간다고

부정적인 마음을 갖는게 대수 인가?

크게 상관 없지 않을까?


그리고


오히려 잘됐다

내가 아는 지역이니까

이 참에 조원님들에게

최대한 잘 알려드리면서 재밌게 임장 하자


그리고

정 내가 다른 구를 보고 싶으면

평일에 연차 쓰고

한 번 둘러보면 되지

충분히 할 수 있잖아?

였습니다.


물론

이 생각을 하면서도


솔직히

이게 맞는 생각인지

내가 이런

'갈등없이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두루뭉술한 생각을 하는 내 성격 때문에

1호기가 늦어지는 건 아닐까

불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 순간

1월을 마무리 지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앞마당을 떠나

오히려 투자자로서

내 자신이 크게 성장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더 잘 알려줄 수 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내가 아는 앞마당을 또 한 번 가보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것은 평소와는 다른 배움을 느끼게 해주었고


가장 좋았던 것은

그랬기에

조원님들과 재밌는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행동하자]


조원님들과 한 분 한 분 통화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진심으로' '진실되게'

행동한다면 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해주신

분에 넘치는 조원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제가 해오던 월부 생활을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각자의 인생이 있고

그 사람들 8명이 와서 만나는 건데


나는 지금까지 너무

과정적인 측면에서

동료분들을 대하지 않았나?

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온 사람 치고

사연 없는 사람 없을텐데


나도 더 진심으로 위하고

진실되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것을 하는 한 달을 보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원님들과 같이 보낸 한 달 동안

어려워 하는 점을 같이 어려워하고

고민도 해보며


조금이나마 진심이 통할 수 있게

나름 노력하는 한 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1월을 마무리지어 가는

지금 이 순간에

조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이 진심이 통했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약속한 '원씽' 이룰 때 까지]


0주차 실전준비반

과정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이번 달

목표와 원씽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로 약속 했습니다.


달궁이

투자 물건 찾아 매코 넣기


이미래님

임보 완성(+투자물건 찾기)


천월님

앞마당 가지기(임보 완성시키기)


부루마블마스터님

앞마당끼리 비교해서 1등 뽑기


스윔김님

매임 10개 이상해서 1등 뽑기


콘소메님

매임 10개 이상해서 1등 뽑기


모모8님

1등까지 제대로 뽑아서 앞마당 찐으로 만들기


힐링바가지님

앞마당끼리 비교해서 1등 뽑기



각자 원씽을 말할 때

서로가

얼마나 절실한지 알고


아프고 힘들 때가 있었지만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


다행히 한 명도

좌초된 사람 없이

끝까지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정말 의미있고 예쁜

한 달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목표 이루는 1월 만들도록

마지막 4주차까지 함께 화이팅 입니다~!!




저는

월부에 온지 1년 2개월차,


1호기에 대한 열망이 있어

원래 새 해 첫 달은

강의 없이 지금까지 만들어놓은

중소도시 앞마당을

전수조사하고

부동산 예약하고 돌아다니면서

1호기를 찾을까

생각할 정도로 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2월 열기 수강 중에 만난

여러 선배님들께서


'앞마당을 만들면서 같이 하는게 맞다'

라는 것을 강조해주셨고


'강의 수강과 1호기를 같이 해보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1월 실준반을 신청 했습니다.


비록 지금

A중소도시의

다른 앞마당들을 만들지 못했고

1호기를 찾지 못했지만


24년 1월 이번 달이

그 어느 때보다 발전되고 귀중한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뽑으라고 한다면


역시 '함께하는 동료' 입니다.


동료가 있었기에

이렇게 스토리 있고 예쁜 1월을 만들어 갈 수 있고


동료가 있었기에

단순 투자 지식을 넘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비바람 맞고 임장하고

감기 걸리고

회사 야근하고

다사다난 했던 이번 24년 첫 달을


함께해준

52기 81조 조원님들



스윔김님, 부루마블마스터님, 힐링바가지님, 이미래님, 콘소메님, 천월님, 모모8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진짜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예쁜 말, 좋은 말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저는 정말 믿어요

할 수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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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준user-level-chip
24. 01. 28. 20:18

조원들과 함께한 한달 너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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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user-level-chip
24. 01. 28. 20:25

동료가 있어서 정말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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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로우user-level-chip
24. 01. 28. 21:17

달궁이 조장님 후기 너무 잘읽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