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_밤브레드) 2월 11~12일 목실감

11일

오전 일찍 아내가 친구 만나러 나가서 저는 늦잠자고 일어나 임보를 쓰는 데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세장표 진~~~짜 너무 오래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오늘 휴일이 아니었다면 평일엔 몇 일이나 걸려야 할 것 같은데 오늘 하루종일 앉아서 끝낸 점..그래서 내일 동료들과 임보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12일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자실조를 꾸려 하는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참여할 수 있는 5명과 만나서 분임했는데 분위기 좋게 적당한 시간에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준 조원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저녁으로 아내가 잡채 해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설에도 못 먹은 잡채 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강의 두 번째로 들었습니다. 다시 들으니 중간에 놓쳤던 것도 다시 알게 되고 열심히 한다고 한 과제도 잘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일 다시해야겠습니다. 두번째 강의까지 다 들을 수 있었던 연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