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37조 산책하는토끼]

투자금이 많지가 않은 나는 지방투자가 딱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울투자가 아닌 지방투자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

1강에서는 나에게는 익숙한 A지역과 한번도 가보질 않았던 B지역을 다루었다.

B지역을 다룰때는 아 같은 지방이여도 특성이 이렇게 다르구나, 지역마다 특성을 파악하는게 우선이 되어야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지방이여도 구축에 투자를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는것에 놀랐다.

난 지방이라고 하면 늘 신축이 아닌 구축에 투자를 하면 가격이 오르기는 커녕 떨어질거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넓게 만들어주는게 이번 강의가 아닌가 싶다.

내가 살고있는 A라는 지역은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강의가 조금 더 흥미롭고 귀에 잘 들어오는것 같았다.

내가 알고 있고 느끼는게 사실이였구나를 한번 더 확인하게 되는 대목이였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입지를 보고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아갈수가 있었다. 각 지방마다 영향을 받는 지역이 다 다르고 사람들이 살고자 하고 사고자 하는 집들의 기준이 어떤지를 알려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기차값을 들여가면서 시간을 들여가면서 지방투자를 하는게 맞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조금 다른 생각도 그게 아니라고 짚어주셨고 지방투자로도 순자산 10억을 달성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해주셔서 비싼 돈을 내서라도 계속 듣고 싶고 꾸준히 듣고 싶은 강의가 확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