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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89조 조리치입니다.
명절이 있어서 부침개부치랴 애들보랴 밥먹으랴 아주아주 정신다난한 나날들에 1주차 강의가 끝났다.
1주차에 내가 포스트잇에 적었던 강의 완강. 임보완성의 목표가 있었기에 피곤하고 졸립고 힘들기도 했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잘 마무리 된 것 같다.(비록 살짝 종종 졸기도 하였다 ㅋㅋ)
지방 강의는 처음인만큼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수도권하고 너무 다른부분에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받아들이니?ㅋㅋ 지방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이후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아무래도 컴맹쪽에 가깝다보니 다소 오랜시간이 투자되는 것 같아서 힘든면도 있었지만 너무순간 피곤에 쪄들은 내모습을 보았을때 사뭇 다른 생각이 스쳐갔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시간, 내가 이것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은 그만큼 나의 부족한 부분이고 이것을 채워가고 숙달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일 뿐. 내것으로 만든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이라는 생각이 자기전 문득 뇌리를 스쳤다. 이후부터는 나름 피곤도하였지만 조금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장보고서에 집중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내 마음이 달라지고 받아들이니, 임장보고서 템플릿대로 따라하는데도 나름 재미도 느껴졌던 것 같다.
역시 사람은 생각대로 움직이고 행실이 되나보다.
1주차 강의가 보람차게 마무리되고 이제 2주차 강의가 시작되는데 이것도 매우 기대가 된다.
2주차 강의도 화이팅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투 17기 89조 조원들 7명이 있어서 너무 정말 든든한 것 같다.
조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8명 중 제가 가장 경험이 없는 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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