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모여서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고개를 끄덕여주는 것으로 많은 위로가 됩니다.
처해진 상황은 다르지만,
조금씩 다른 목표로 노력하는 조원분들을 보면
나도 더 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하게도 저희 조에는 1여년 먼저 활동하신 분도 계셔서
마치 사수처럼 그 분들을 보고 배우는 게 많습니다.
게다가 저희 조장님은 목포에서 거슬러오는 자..
진짜 모두 끝까지 완강하고,
멀고도 가깝게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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