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5기 2번생에 1급지에 내집마련하조 미니드리밍]"1주차 조모임후기"


안녕하세요~

작지만은 않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미니드리밍입니다~~



긴 연휴를 마치고 복기한 일상 첫날~~

1주차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조모임에 참석해주신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이야기 주제는 :) 근황토크였습니다~



설 명절에 가족들과의 팸데이도 즐겼지만

틈틈히 강의 들으시고, 과제하시는 조원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특히, 목각이님은 명절에 바쁘셨음에도 불구하고,

단지리스트 정리하느라 하루 꼬박 다 쓰셨단 말씀에

엄지척~~!! 을 날려드렸습니다~~



*구모님 : 양가부모님 인사드리고, 가족들과 팸데이를 보내셨다고..

*스니커즈님 : 제사지내고, 강의 다들으시고, 과제까지 하셨다고..

*아비스님 : 고양이가 아파서 돌봐서 명절 제사음식 돕고, 강의 다듣고, 복습까지 하고 계시다고..

*랄랄라님 : 양가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오셨고, 강의완강, 과제를 쉽게 생각했는데 오래걸려서 최대한 리스트 작업하고 있으시다고..

*목각이님 : 명절 마지막날 바쁘셨음는데 강의완강. 너나위님 자료 올려주시기 전에 과제 완성하셨다고.. 여러단지 찾아보면서 많이 힘들었고, 이 작업이 힘든거라는 걸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미니드리밍 : 완벽한 팸데이를 보냈네요^^ ㅎㅎ



조장인 저보다 더 열심히 해주셔서

조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조에서는 저만 잘하면

되는 것으로 ㅎㅎㅎㅎ



과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엑셀양식 공유해주신

아비스님~~ 넘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이야기 주제는 :) '강의듣고 인상깊었던 내용 나누기' 였습니다.


이 부분은 대체적으로

좋은 기회가 오고 있으니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내마중 강의듣고,

내집마련이든, 세끼고 투자든

모두들 한채씩 하자고요~~

빠이팅~~~


미니드리밍 : 내년 입주물량 몰릴때를 제외하고, 앞으로 전세가가 떨어질 것보다 오를 일이 더 많다는 점. 그래서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쌀 때 내집마련을 하는 게 좋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시장의 흐름이 느껴지기도 했구요.

 

랄랄라님 : PIR설명, 과거/ 현재사례 비교 많이 해주셨는데, 현재 상황을 잘 몰랐었는데(현재 전세가가 비싸다 생각했음), 시장 공부하면서 내 상황에 맞게 준비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비스님 : 큰 흐름이 오고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내가 이 기회를 올라탈 수 있을까? 라는 생각했다. 전저점의 의미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목각이님 : 내마기는 내집마련 중점을 둬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내마중에서는 세를끼고 투자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와 닿았습니다다. 공부한 부분이 기사화되어 나오니까 더욱이 너나위님의 통찰력이 믿게 됐고요.

 

구모님 : 내집사는 것과 투자와 거주를 분리는 하는 것 두 가지를 얘기해주셨는데, 내집마련을 할때 지역이나 가격에 대해서 기준이 없어 잘 몰랐는데 전고점대비 –25%라는 가이드라인을 주셔서 그 것을 기준으로 판단해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부동산 가격 떨어짐이 구마다 다른데 일률적으로 25%하락을 놓고 봐도 괜찮은지 걱정이되셨다고 합니다.

==> "이 부분은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해 주셨듯이 22년말, 23년초 가장 바닥일때, 실거주자들이 적정하다 판단하여 매수하기 시작한 시기였고, 그 당시 서울 수도권 대부분의 단지들이 전고점대비 25%정도 빠진 시점이라 그렇게 말씀해주신겁니다. 좋은지역도 다 가격이 빠졌었고, 지금은 좋은 지역이 많이 회복된 곳들이 많지만 그 시기에는 다 빠졌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스니커즈님 : 부동산 기초지식이 없었는데. IMF 임대차법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주셔서 이해가 많이 됐고, 전세끼고 집사는 것에 대해 유리공에게 설명할 수 잇는 근거가 되어 감사했다고 하셨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주제는:) 내집마련, 갈아타기 시도경험이 있다면,

잘했던점, 아쉬운점 이야기나누기였습니다



이 부분은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쉬운점, 잘한점을 복기했는데요,,

잘한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았던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한점을 최대한 칭찬드리며

이제 우리는 배운 사람이니

다음에는 더 좋은 입지로 내집마련을 하자고

서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니드리밍 : 내집마련 시기에 매물코칭하지 않고, 내집마련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 때 매물코칭을 넣었더라면 더 좋은 가치를 가진 단지를 매수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23년 12월에 했기 때문에 시기는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목각이님 : 그때 공부를 했더라면 좋은 급지의 좋은 단지를 매수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5년매수했는데, 그때가 아파트 가격이 바닥이었다고...)

8-9년째 살고 있는데,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려왔지만 이 집을 샀기 때문에 갈아타기 할 수 있는 밑천이 될 집이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랄랄라님 : 결혼할 때 처음 내집마련 (2016년) 운이 좋았습니다. 잘한점은 예산에 맞게 샀다는 점이고, 아쉬운점은 외곽 구축을 매수했고, 구축이다보니 인테리어하고, 들어갔다는 것. 남편직장. 시댁 근처로만 봤던게 후회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지역을 좀 더 넓게 봤으면 하는 점과 인테리어 할 비용 최소화해서 좀더 좋은 지역을 투자할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고하셨습니다.

 

 

 

  네번째 이야기 주제는:) 내집마련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점과

너나위님이 중요하다 생각한 것 중 차이점이 있다면 이야기 나누기였습니다



-입지, 상품성, 선호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 내용들 중 자신이 생각했던 점과 다른점이 있다면??

 

미니드리밍: 서울에서는 아파트이기만 하면 다 내집마련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서울이더라도 단지를 선호도가 있는 것들로 분별해서 사야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장기적 우상향 하지 않는 단지들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구축단지들은 내집마련 후보에서 후순위 또는 제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모님 : 서울이라고 하더라도 오르긴 오르지만 너무 안오르는 곳들은 사지말라고 하셔서 그 지역구로는 노, 도, 강, 금, 구로구 등이고, 최대한 상급지로 해야된다는 게 공감이 많이됐습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주제는:) 내집마련과 거주/소유 분리 중 어떤 방법을 선택? 고민되는점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신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거주/소유 분리를 통해

자산을 더 쌓아나가고 싶으시다는 의견이 많으셨습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여기에서 나온 질문들은

새벽보기 튜터님 질의응답 설문지,

월부닷컴 Q&A 게시판,

놀이터 질의응답시간,

투자코칭 등의

여러가지 방법들을 이용해서



이번 내마중수업 때

꼭 해결해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미니드리밍 : 현재 내집마련을 했기 때문에 내집 마련에 대한 로망은 없지만 이제는 거주와 소유를 분리하는 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소액으로 다주택 포지션으로 투자해서 상승분을 뭉쳐서 서울로 올라가려는 마음이었는데, 지금 내마중 수업을 듣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최대한 종잣돈과 실거주 집을 자산재배치해서 대출없는 종잣돈을 만든후에 서울로 갈아타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니커즈님 : 거주 소유 분리/ 경기도 지역을 소유하고 거주하려고 햇는데, 강의 들은 뒤로는 월세 거주하고 거주비용 최소한으로 해서 좋은 입지에 있는 단지를 세끼고 사고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빌라거주, 월세가 치안적으로 괜찮을지 걱정이 된다고 하셨고, 이부분에 대해서 발품을 많이 팔아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아비스님 : 둘중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월세살이 너무 오래해 안정적인 곳에서 정착하고싶은 마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더 공부를 하셔서 투자가능한 지역과 실거주 과 별 차이가 없어서 지켜보면서 할 예정이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주제는 :) 단지를 스스로 작성해 보며서 느낀점, 새롭게 배운점이었습니다.



똑같은 과제를 하면서도

이렇게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이 신기했고,

또 다르게 느낀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니드리밍 : 좋은 입지에서 내가 살 수 있는 단지들(3급지 :마포, 성동구, 중구) 에서는 구축 20평대 복도식이 많은 것을 보면서 4급지에 좀더 역에 가깝고, 상품성이 좋은 단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각이님 : +1억하니까 서울권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하지말아라 하는 곳만 나오더라구요. 역시 종잣돈이 최고라고 느꼈고, 가격적인 부분으로 제출하긴 햇지만 입지조건을 모르기 때문에 핸드폰으로만 보지말고 직접 가봐야 겟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랄랄라님 : 내마기 들엇을 때는 예산범위내에서만 봤었는데, 내마중은 투자쪽으로 +1억 예산으로 보니 상급지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종잣돈을 좀 더 모아서 예산을 키워나가는 게 좋다 생각했습니다.

 

구모님 : 사는 동네 리스트 해보면서 느낀게 아는 만큼 어느 단지가 왜 싼지 비싼지가 보이는 게 있었습니다. 어떤 단지는 판단이 안되는 게 있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여기가 왜 좋고, 저기가 왜 안좋은지에 대한 분명한 차이를 잘 파악해두면 다른 모르는 지역에 적용해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니커즈님 : 아파트가 진짜 많구나. 느꼈고, 이 많은 단지를 어떻게 다 정리했는지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같은급지인데도 단지의 좋고 나쁨의 기준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강남접근성(일자리가 많은 3대 업무지구인지, 그와 가깝게 갈 수 있는 교통(지하철)이 잘 발달해 있는지, 학군적으로 의미있는 곳인지, 환경은


아비스님 : 은평구쪽 단지 보고있었는데 리스트 작성하면서 매수가 잘 안되고 있구나 느낀게 갭투환영~~ 이런부분이었습니다. 리스트 작성 직접해보니 단순히 가격, 단지를 정리할 때보다 전세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제에서 제공해주신 PPT 자료를 바탕으로

1주차 조모임을 진행하였는데요~



내용들이 많고, 또한 알차다보니

조모임이 2시간을 꽉채워 진행하게 됐네요~



우리 조원분들 모두들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아비스user-level-chip
24. 02. 14. 11:27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조장님 덕에 모르는 부분도 더 알게되고 잘못 생각하던 부분도 짚어가고 매우 감사합니다. 모든 조원분들 각자의 생각 의견들을 들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_<

user-avatar
lahlahlahuser-level-chip
24. 02. 14. 15:06

와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서로 나눈걸 보면서 또한번 생각할 수 있네요~ 수고 많으셨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