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년에 1채씩 4조 청춘예찬2]

원씽 표지와 제목은 많이 봤는데 실제로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부 조모임을 하면 익숙한 '오늘의 원씽'.

'원씽' 막연히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 이상이 압축되어 있는 단어였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거짓말이다.

멀티태스킹은 허상일 뿐이라는 것과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는 것.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므로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우라는 것이다.

매일 아침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질문하고,

최종 목표를 위해 5년, 1년, 한 달, 일주일, 하루,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잘게 쪼개어 '현재 지금'과 '미래 지금' 을 잇는 것.

그러기 위해 지금처럼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

책을 읽고 전과 달라진 점은 나의 목표를 좀더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뭉뚱그려 '투자 공부하기' 목표가 아니라

'최고 수준의 투자 실력 갖추기' 라는 목표 아래 5년, 1년, 한 달, 한 주, 하루 단위로 목표를 쪼개어 적었다. '도미노 조각'이 한결 명확해졌다. 1년 후의 나, 5년 후의 내가 기대된다.

오늘도 한걸음 성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