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95조 포비1595]

1. 수강 계기

2013년 청약에 당첨된 A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한 10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데, 부산에서 위치가 좋은

아파트라 그런지 매매가가 고공행진을 하더니, 최근 아파트 폭락장이라는 소식에 A아파트 매매가를

들여다보니 한 2억넘게 빠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내심 불안한 마음이 들어 A에 살고 있는 직장인 후배에게

어떠한지 물어보니 "학군도 좋고 백화점, 벡스코 등이 지척에 있어 살기 너무 좋아요.." 라는 답변을 듣고

좀 더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가,

어느날 남편에게 5-6년뒤 A아파트 들어가서 살자고 이야기 해보니 남편은 "그곳에서 살고 싶지 않다. 그 때

되면 더 좋은 아파트 많이 나올텐데 뭐하러 년식이 된 아파트에 사냐 따라서 A아파트 팔자"는 말을 듣고

고민만 하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에 우연히 너나위님의 "2024 너나위의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을 듣고 난뒤. 아파트

매매 로도 돈을 벌수 있구나 라는 점에 흥미를 느끼고 너나위 중급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및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0년점 청약 당첨으로 아파트를 구매하고

, 받은 전세금은 17년에 자그만 건물을 사는데

투자(공인중개사 이신 시어머니 코칭으로 생각없이 구입한 뒤 별다른 이익없이 보유중)해 본 것 외에

별다른 재테크를 하지 않았던 나나 남편은 아파트를 매매하는 시점이나, 좋은 물건을 보는 법 등에

대해 문외한이라

더 이상의 재태크는 하지 못한 채 아파트 1채, 별로 돈 안되는 건물 1채를 가지기 위한 빚을 갚느라 수년간 힘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값이 구매시점보다

오르긴 했으나(최초 투자 대비 2-3배이상 오름

) 언제 팔아야 할지 ,

무엇을 사야할지 막막하기만 해서 어영부영 어떠한 결단도 내리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던 중

1월달에 카톡알림을 통해 월급쟁이 부자들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제일 쉬어 보이는 "2024 너나위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을 듣게 되었는데 너나위님의 마력에 빠져들어(너무나 쏙쏙들어오는 일타강사식 수업)에

내마중까지 신청해 1주차 내용을 듣고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수업내용중 기억에 남는 내용을 정리하자면

<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에서 배운 점>

아파트를 살때

1. 투자이해도를 갖추어야 하며

(비싸지 않게 사서 기다린다)

2.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하며

(좋은 아파트 기준: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3.매월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너마중 1주차 강의에서 배운 점>

1.아파트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시기 : PIR 전세가율 60%이하(현재 52%)

현재 시점이 아파트 매수 또는

갈아타기 시점이라는 것을 알게 됨

2. 유용가능한 종자돈(아파트 처분액+현금보유액)과 대출가능액으로 매수가능범위를 설정

-- 이 부분이 정말 합리적으로 아파트 매수범위를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3.서울지역(10개 지역)의 매수가능 아파트

리스트를 주시면서, 제가 살수 있는 아파트 범위를 정함

-- 오늘까지 관심 아파트 리스트 숙제를

제출해야 하는데,이게 실제 아파트를 구매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결론

수업자체가 실제 아파트 매수, 매도를 하는데 실제 쓸수 있는 기법이라 내마중을 마치고 기존

아파트를 처분하고 서울쪽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끝까지 목표를 이루고 나면 그 때 성공후기를 남기는게 현재 저의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