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은 당산에 위치한 스터디카페에서 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5명이나 참석을 했고,
참석을 못하신 분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하셨다
역시 조모임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이 좋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서로 보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소개도 했다.
헤즐조장님, 쇼7님, 이우주님, 제리23님, 주민님, 타요타요님,
포카칩님, 보모리님
지금 사는 곳과 어떤 목적으로 내마반 강의를 수강하는지에
대해 얘기도 나누었다.
주어진 과제 4가지에 대해서 차례차례 자신의 의견을 밝혔으며
헤즐 조장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생각들을 얘기했다.
조모임을 하면서
다시금 서로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살아온 것도 또 앞으로 살아갈 방향도
그래서 서로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점을 찾고
힘들때 서로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나 역시 여러가지로 부족한점이 있지만
어떤 부분이라도 조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를 찾아보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3주간의 내집마련 중급반이 시작됐다.
어쩌면 다시 못올지도 모르는 이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조원들과 함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다.
댓글
서로 다름을 느낀 후에, 그것을 인정하고 배우고, 서로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의 중요함.. 저도 탁월한시선님 후기를 통해 배우고 갑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지지해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간의 시간이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보아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