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2기 3복더위 개나주고 투자성공하조 상무로퇴사하기] 1주차 강의 후기

  • 23.08.06

내안의 두려움을 극복하다.


실준을 들으면서 그 다음 스텝을 생각했다.

지기는 당연한 코스로 생각했다.

다만, 지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평생 서울에서 살고 서울에 직장을 두고 살아온 나로서는, 여행이 아닌 투자목적으로 지방을 공부한다는 것이 마냥 두렵고 낯설기만 했다.


제주바다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강의를 들으면서,, 게다가 내가 공부하고 있는 대전에 대한 설명을 듣다 보니 막연한 두려움은 개나줘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나는 평생 대전에 한번 정도 갔던 것 같다. 직장 동료 결혼때문에 아주 잠깐 들렀다 온 정도 뿐이었다.

대전에 대해 아는 건 그저...양반의 도시?? 뭐 이런 ㅎㅎㅎㅎ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깜짝 놀랐다.

대전이 넓고 크고 단지도 많고.. 뭐 이런 것 뿐 아니라,

이렇게 좋은 직장이 많은 곳이구나, 연봉이 이렇게 높다니, 교수님들이 많은 곳이네, 생활수준 장난 아니네, 백화점이 많네, 그래서 아파트 가격도 꽤 쎄구나, 학군도 엄청 좋구나...

난 정말 대전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강의를 들어보니 대전을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한 뿌듯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배우는 재미가 꽤 있었고, 지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깨부수고 이렇게 차근차근 배우면 투자의 길이 보이겠구나 하는 희망이었다.


이번 1주차 강의는 지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강의였다.


댓글


알밍
23. 08. 08. 19:57

상무님 ㅎㅎ 첫 주차부터 지방 두려움 극복했다니 다행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