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중 30기 56조 5늘의 독서로 6쾌한 투자생활 만들조 상무로퇴사하기]

# 느낀점


  1.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투자관련 책은 너바님의 말씀과 같이 전문가가 아니라 진짜 "부자"가 쓴 책을 먼저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2. 너바나, 너나위 등 멘토들이 어떻게 그리 많은 책을 읽을까 궁금했는데,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쭉쭉 읽어나가고 괜찮은 책이다 싶으면 정독을 한다는 말씀에 위안을 받았다.
  3. 사실 질문을 제출하지 못해서, 다른 분들의 질문과 너바나님의 답변으로 대리만족을 했다. 나는 아직도 질문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다는 것에 약간의 자괴감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자괴감을 갖지 말아야겠다고 바로 생각했다. 나는 지금 그래서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4. 하락장이어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는 없으나, 투자는 언제나 할 수 있다. 해도 된다.


# 적용점


  1. 책 읽는 것이 어렵지만, 너바나님 말씀처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쭉쭉 읽기로 결심했다. 나에게 의미있는 책이다 생각되면 그때 다시 정독해도 된다.
  2. 책 필사는 진정 나에게 의미있는 책을 해야겠다.
  3.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세요" 열기, 실준, 지기, 그리고 지금 열중... 이론은 충분히 했다고 본다. 행동으로 옮길 시기라고 생각된다. 독서와 임장, 임보에 더더욱 매진해야겠다.


# 나에게 행복을 주는 10가지


  1. 딸이 나에게 와서 볼을 부빌 때
  2. 딸과 포옹할 때
  3. 딸이 먼저 나에게 무언가를 하자고 할 때(산책가자, 얘기하자, 유투브 보자...)
  4. 자기님이 나를 아끼고 있다고 느낄 때
  5.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을 때 행복이 두배)
  6.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치고 영화 한편 볼 때
  7. 목이 마르다가 아아를 먹을 때(그 한 모금)
  8. 고된 일상을 마치고 술 한잔 할 때(혼자보다 여럿일 때 행복이 두배)
  9. 4~6살 꼬마들을 볼 때(아이들의 웃음소리, 목소리, 행동 하나하나를 볼 때)
  10. 공연관람, 스포츠관람, 미술관관람 등 무언가 정신을 맑게 해주는 활동을 할 때

댓글


엘라33user-level-chip
23. 09. 19. 00:53

대화를 하면서도 많이 느꼈지만~ 상무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분인것 같아요 :) 나에게 행복을 주는 10가지에서 9번항목을 보니 또한번 느껴지는..! 공감되는 부분이 저도 많습니다 ㅋㅋ 이번주 과제도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