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5기 95조 날개큰애미]내집마련 중급반 수강후기 과제제출

안녕하세요.

냥아들 부자만들어 줄 날개큰애미입니다.

내마기 수업을 끝내고

설레임과 열기가 식기전에

내마중을 신청해서 수강중입니다

(아직 마지막 한강은 조모임 참석으로 다 듣지 못했네요.

얼른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수업을 들었을때 수강후기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마기는 똘똘한 한채의 개념으로

내집에서 실거주를 위한 수업이었다면,

내마중은 똘똘하면서도

돈도 멀어주는 내 집한채를 위한 강의였어요.

투자자의 관점으로 실거주를 분리하여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내마기에서 배웠던 내집마련의 7단계를 복습하면서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방법으로

똘똘한 내 집을

돈을 불려줄 내 집으로 만드는지를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물론 저는 월부를 알기전,

그리고 이 수업을 듣기 전,

"내집은 전세주고, 나는 월세산다."

...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어본 바 있습니다.

그때의 저는 지극히 일반인이었기에

"와 저런 방법으로 돈을 버는구나"

놀라기만 했고,

"와 어떻게 내집을 남한테 먼저 줘?"

하며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물론 수업을 듣지 못했으니,

단순히 감탄하고 부러워하고 끝냈던거겠죠?

무엇보다 놀라웠던건

싸다고 하는 개념이 항상 어려웠는데,

그게 명확해졌다는것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헷갈렸거든요

내가 이전가격을 아는데 이가격을 주고 어떻게 사니...

이런말을 항상하잖아요?

속이 시원해졌어요!

그리고 달라진점은

서울은 후순위였는데,

(언젠가?)

선순위로 둘 이유가 생겼습니다.

부산 토박이도 서울에 집을 구해볼수 있겠구나.

살짝 설레이면서

강의후기를 마칩니다.

남은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