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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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가치 있는 물건 고르는 법! 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기 17기 6십이 웬말이냐 6년안에 끝장보조 베즈]



안녕하세요 :)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베즈입니다!




이번 강의는 게리롱님의 C지역 분석

그리고, 하락장에서 지방투자할 때

가치 있는 물건을 고르는 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지난 지기에서도 게리롱님의 C지역 분석을

들어서, 좀 익숙했는데요!




앞마당으로 만들고 들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리롱님께서

수강생분들이 C지역을 임장하며 갖게될

궁금증까지 미리 해결해주셔서



나중에 헤메지 않고 임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위주로

후기를 쓰며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1.분석포인트와 투자관점

게리롱님께서는 입지의 여섯 가지 요소를

분석할 때, 적용할 '분석 포인트'

'투자 관점'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전에 임보를 쓸 때에는

이 입지요소에서 어떤걸 생각하고,

투자로 어떻게 연결짓는지까지는

생각을 잘 못했었는데


지난달 임장보고서와

이번달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이 자료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투자로 어떻게 연결지을 수 있을지'

나름대로의 생각을 썼던 것들이




게리롱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일치하는게 보일 때마다



'오 나 잘하고 있구나'

'게리롱님께서 말씀하신걸

임보에 더 잘 보이게 해야겠다'

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조금은 힘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임보를 쓸 때에도

게리롱님의 강의내용 BM해서

알잘딱깔센으로 개요 분석하고

시세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BM]

1.분석포인트, 투자관점

임보 입지개요 ONE PAGE장표에 넣기




2.지역내 비교평가

지역 내에서 비슷한 입지의

두 단지의 시세를 비교하는 게리롱님의

생각 흐름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A단지 최고가가 7억

B단지 최고가가 6억일 때

상승장에선 더 좋은게 더 많이 오르기에

가격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두 단지의 최고가 차이가 1억이라면

하락장에선 그것보다 차이가 좁혀져야 하는데,

가격 폭이 좁아진게 아니라 오히려 가격이 더 벌어져서

지금 A단지는 5.8억

B단지는 4.5억으로 1.3억이 차이납니다.


이런 경우, B단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임보 결론 부분에서도

입지에만 치우쳐 단지를 분석하지 않고

절대가와 시세의 흐름까지

꼼꼼하게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BM]

1.절대가와 시세흐름

단지대 단지 비교에 적용하기





3.중소도시에서의 투자 우선순위

초보 투자자라면

중소도시의 입지요소들 중

어떤걸 우선시 해야하는지

헷갈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리롱님께서

일목요연하게 투자 우선순위를

정리해 주셔서

앞으로 이 지역을 포함한 중소도시를 임장할 때

헷갈리지 않고 차근차근 분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광역시랑은 조금 다른 점들이 있어서

이 점들을 꼭 유의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BM]

1.임장지의 특징에 따라

주요 요소들에 집중하며

임장하고 임보쓰기




4.저평가와 저가치 판별법

지방을 임장하며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던 의문 중 하나입니다.

'저가치를 어떻게 구별하지?'




게리롱님의 강의를 통해

ㅇㅅ, ㅇㅈ, ㅈㅅㄱ를 확인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시세 흐름을

단지 갭으로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좌,우로 보는 것도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ㅈㅅㄱ 흐름이 어떠한지

우상향인지, 장기보합인지도

꼭!!! 확인하여 저가치를 판별할 것.



[BM]

1.시세 볼 때 좌,우 흐름도 확인할 것.

2.저가치라고 판단했다면 그 이유 임보에 써넣을것





5.꿈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1월에 주어진 시간이 많아서

월부에 몰입하고

임장지에 몰입하고

정말 몇년만에 무엇에 몰입해서

그렇게 열심히 하긴 또 오랜만이었습니다.

투자시간이 390시간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달리고 나니

한달 커리큘럼이 마무리될 때쯤

지치기도 하고

'내가 뭘 위해서 이러고 있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근시안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는 평생 하면서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의식적으로는

빨리 부자가 되고싶었나봅니다.

그래서 조급해하다가

나도 모르게 지쳤나 봅니다.




부동산의 입지요소도 모르던 제가

서툴게 임장보고서라는걸 써보고

부동산에 전화를 해보고

혼자서 매임을 해보고

이런 것들이 모두

과거의 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인데


이 과정 자체에서 스스로를 칭찬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더 더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저를 가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찬성 선수의

이 말을 계속해서 되새겨야 할 것 같아요.



부자. 여유로운 노후. 경제적 자유.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



지금 이 순간도 저는

부자의 그릇을 넓히고 있고

그만한 자산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굴지않고

일희일비 하지않고

꾸준히, 묵묵히

동료들과 함께 정진하며

투자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BM]

1.조급하게 굴지않기

2.대의를 항상 떠올리기

3.목적이 수단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기






좋은 강의 해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SNS 강의 후기]


티스토리

https://besthouz.tistory.com/15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3j46tRvvLF/?igsh=MTFub256ajA1dWl1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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