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는 게리롱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지기반에서 다음 임장지는 여기였으면 했는데 여긴 우선 강의로 미리 예습해야겠습니다.
가본 적 없는 곳이지만 강의로 보니 나름 위상과 매력이 느껴져 정말 곧장 달려가고 싶네요
저가치가 아닌 가치있는 물건을 찾도록 노력하고
어떤 프로세스로 바라보고 투자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줌 아웃에서 줌인으로 점점 좁혀나가면서 투자기준에 맞고 내 상황에 맞는 것으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임보 작성시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구-젊은 인구 어디에 많이 살까? 완성형 가족이 많이 사는 생활권은?
(신규 택지가 생기면 거주 환경 좋은 곳으로 이동해)
직장- 질 좋은 일자리는 어떤 산업? 위치는? 인근 지역에서 일자리로 인해 올 만해?
(지역 내에서 소득 높은 사람은 어느 생활권에 살고 싶어할까?)
학군- 학군지는 어디? 인근에서 이사 올 만큼 좋은 학군지야?
(지역 내 인근 지역으로부터 학군 수요를 흡수하는 생활권이 어디야?
환경- 대표 상권은? 신도시 어디야? (살고 싶어 할 만한 동네 어디야?)
공급- 지역 내, 인근 공급!!! 언제 어디에 몇 세대 들어 온 데? (역전세 위험도는?/ 향후 1등 바뀔 가능성은?)
호재- 주요 일자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호재로 입지 개선 여지 있나?)
저가치- 지금 가격 정말 싸긴한데 잘 안 쓰는 거라 안 사(배수호스)
저평가- 지금 싸네~ 사둬야지 계속 쓰는 생필품이니 ㅎㅎ득템(두루마리휴지)
(가격싸고 가치있는 거 이런거 사야지)
- 예상가격 보단 살짝 비싼듯하지만 그래도 이 금액대면 괜찮아 사자(아이팟)
(가격은 좀 비싸도 가치가 그보다 큼)
정말 애매하고 헷갈렸던 부분이였는데~~~~
해도될까? 봐도될까? 어떻게 비교하지? 답답한 부분이 많았던 저평가 저가치의 차이를 쉽게 일상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명확한 투자 기준을 세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데 기준을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에서 가치가 떨어지는 단지들의 공통점
입지가 안 좋은 구축(20년 차 이상), 전세가가 장기간 오르지 않음
단지의 가치를 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그래프 좌우로 보는 연습하고
상품성과 입지를 먼저 확인하고 다음으로 전세가 봐야함
마지막으로 월부 4년 차로 투자 생활하시면서 느꼈던 부분과 힘들었던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광탈의 연속,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투자공부를 하고는 있는 것 같은데 결과가 아직 없으니 힘든 마음이 많이 있었지만 이젠 누가 뭐래도 해야 함을 알고,
그 까마득함을 이겨내야 함을 알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환경 안에 날 밀어 넣었던 점
계속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신 점 (한번 만 쉬셨다니~~)
난 어디에 속하든 언제나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을 우선순위로 정하시고 계속 이어오신 점
다시 한번 저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투자 기회는 늘 있다지만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고
기회가 주워져도 시기가 와도
아무도 모르게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라
잘 해야한다는 것을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꿈은 목적지가 아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그 여정 그 자체가 꿈이지 라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원하는 목표를 위해 그 여정에 지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항해해나가겠습니다.
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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