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35기 70조 따박따박100] #01.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24.02.16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내가 진일보하게 된 단 한 가지 방법이자 내가 선택한 유일한 방법은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라는 말 처럼 진일보하기 위해 독서에 주력하고 있다. 필력이 부족하여(ㅠㅠ) 일상 생활하면서 숙고하고 복기하고 삶에 반영하고자 하는 내용만 정리하여 업로드 합니다.

 

100번만 같은 일을 하면 그게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복리의 마법을 경험하라!

하루에 1%만 성장해도 1년 후에는37배나 다른 내가 된다!

“습관도 돈처럼 매일 1%씩 굴려야 한다!”

 

# 잠재력 잠복기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세우느라, 또는 나쁜 습관을 버리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다면 이는 진전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 잠재력 잠복기를 넘어서지 못한 것일 뿐이다.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불평하는 건 온도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까지 올라가는 동안 왜 얼음이 녹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마침내 잠재력 잠복기를 돌파하고 나면 모르는 사람들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했다고 말할 것이다. 세상은 그 모든 과정이 아니라 가장 극적인 사건만 본다. 하지만 자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 일을 해왔는지 안다.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것 같을 때도 계속 밀어붙여서 결국에는 오늘이 만들어졌음을 안다.


# 2분 규칙

시작을 쉽게 하라.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는 것이다.

 

# 나쁜 습관을 어렵게 만드는 ‘이행장치’

이행 장치는 현재 시점에 미래의 행동을 통제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빅토리아 위고는 12개월 전 새 책을 쓰기로 출판업자와 약속을 했다. 하지만 글은 안 쓰고 다른 프로젝트에 손대고, 손님들과 놀면서 시간을 보냈고 시간은 흘러 결국 출판업자는 6개월 안에 마감을 해달라고 서신을 보내왔다. 그는 일을 미루지 않기 위해 조수에게 옷을 몽땅 큰 옷장에 넣어 문을 잠가버리라고 한것이다. 그에게는 커다란 숄 하나 외에 입을 옷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바깥에 입고 나갈 옷이 없어지자 가을과 겨울 동안 계속 연구하고 맹렬하게 글을 쓸 수 있었다. <노트르담의 곱추>는 당초 마감일보다 두 주나 먼저 세상에 나왔다.

때로 성공은 좋은 습관을 쉽게 만드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어렵게 만드는 것의 영향을 더 받곤 한다.

 

#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을 살펴봐야 한다.

습관은 수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우리를 이전의 사고와 행동에 가두기도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을 때조차도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영구하지 않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자기 인식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다.

 

# 습관 변화의 성배

습관 변화의 성배는 단 한번의 1퍼센트 변화가 아니라 수천번의 1퍼센트 변화다. 원자와도 같은 작은 습관들이 쌓여 무더기가 되면 전체 시스템을 이루는 각각의 기초 단위들이 된다.

초기에 작은 발전들은 의미 없어 보이곤 한다. 너무나 작은 변화라 시스템의 무게에 쓸려나가기 때문이다. 동전 한 닢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주지 못하듯이, 매일 책 한 장을 읽거나 1분 명상을 하는 등의 사소한 변화 한 가지가 주목할 만한 차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인생의 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각각의 성공들은 저울의 긍정적인 접시에 모래알 하나를 더하는 것과 같지만, 서서히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을 계속해나가다 마침내 티핑포인트를 맞이한다. 갑자기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하는 게 쉽게 느껴지지는 것이다. 시스템의 무게가 우리를 압박하는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때때로 습관을 기억해내기 어렵다면 ‘분명하게’ 만들 필요가 있고, 어떤 습관이 지나치게 어려운 것이라면 ‘하기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시작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매력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그 습관을 꾸준히 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이것은 꾸준한 과정이다. 결승선은 없다. 영원히 통하는 해결책도 없다. 발전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다음번 정체기가 올 때까지 네 가지 행동 변화 법칙을 교대로 반복하라.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한 회, 한 회 반복한다.

늘 1퍼센트 더 나아지기 위해.



댓글


리윰
24. 02. 16. 13:37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

미쓰주
24. 02. 18. 11:44

따박100님 인상 깊은 독서 후기입니다^^ 우리 매일 1 퍼센트씩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