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7기 ㅈ1방등7ㅣ 8리7조 임돌]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스스로의 임계점을 돌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임돌입니다.


오늘은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2주차에 게리롱님이 해주신 강의 지역 중 한 개구는


이미 제가 저번 달에 임장을 했던 지역이라 내가 임장하면서


놓친 부분이 있는지 한번 더 체크하고 아직 임장하지


않은 구를 강의를 통해 알게되면서 조금 더 임장지에 대한


견해를 넓힐 수 있었고 아직 가지 않은 구를 임장하게되면


확실하게 투자 우선순위와 투자 가능범위를 정하고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임장하면서 그리고 해당 지역에 대한 임보를 쓰면서 이 지역이


다른 중소도시에 비해서 별로 싸지 않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끔 아 다른 곳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저평가구간인데


여기 투자해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게리롱님의 강의를 통해서 이 곳의 메리트는 저평가보다는


리스크의 해지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잘 지켜보면 최상급지에도 투자할 기회가 오는 곳이기도 했구요.


임장지에서 걸음을 하고 있을때는 1급지 생활권에 매료되긴 했지만


조금 높은 절대가에 아 이런 곳은 내가 투자가 안되겠네. 라는 생각이였지만


충분히 투자 가능한 곳이며 오히려 더 좋은 기회를 주고 있는 중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의에서 게리롱님이 소개해주신 정찬성 선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정찬성 선수의 영상을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정찬성 선수가 챔피언에 대한 도전을 멈추는 순간을


보면서 그리고 이후 인터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챔피언이라는 꿈은 못 이루었지만 그 과정에서


유명한 선수들과 싸워보는 것도 꿈이였고 UFC에 서는 것도


꿈이였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잠깐 혹시 내가 목표한 꿈을 이루지 못하면,


그건 그간의 내 노력이 실패한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실패라는 생각은 하기 싫었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했던 노력과 만난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 귀한 시간들이였고


저번주만 생각해도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하면서 나눈 대화가


즐거웠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 자신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들을 흘려보내면서 다시 오지 않을 때라는걸


생각하면서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그 하루에 게리롱님의 강의로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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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녕user-level-chip
24. 02. 16. 18:51

임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기! 멋지십니다, 완강까지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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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user-level-chip
24. 02. 20. 13:09

임돌님, 바쁘신 와중에 누구보다 빨리 완강도 하시고 평일 임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남은 기간도 같이 화이팅입니다~

로건파파user-level-chip
24. 02. 21. 04:26

귀한 시간 그대로 흘러가게 두지 않는 임돌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