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기만 했던 내집마련에 대해서!

저는 작년부터 강의를 들어왔다가 결혼준비와 강의 버거움에 거의 1년을 쉬다가

결혼 후 지내보니 내집마련을 하고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계속해서 서로 근황 전하며 알람울려주시는 조원분들 덕에 찬찬히 다시 시작하자 라는 생각으로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만이라도 신청했습니다

결혼생활이 시작되니 생각보다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이러면 영영 내집마련에 멀어질 것 같기도 했고 결혼으로 인해 경기도로 올라오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다시 들어보니 이전에 있었던 열정도 다시 생기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살짝은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들었을때와는 정말 시장의 분위기가 다르다는게 이번 강의를 통해 느껴지네요

원래 급하게 뛰어들고 금방 제풀에 지치는 성격인데 이번만큼은 꾸준하게 하고싶어요

저번 기초반때보다 자료정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번엔 잘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벌써 강의가 좀 밀린 상태지만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처럼 이번에는 우선순위좀 바꿔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