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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튜터님들을 계속 보게 되는게 매우 신기하고 자극이 된다.
이렇게 벤치마킹 할 분들이 많다는건 감사한 일이고 내가 더 발전해야 할 이유가 된다.
게리롱님 덕분에 C지역에 대해서 180도 다른 시야를 얻게 되었다.
관광으로 고작 2번 가본것이 다인데, 그저 관광지인 곳이 아니었다.
주변지역의 수요까지 흡수하는 광역시 못지 않은 도시였던 것이다.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강의였다.
(물론 강의로 들은것에서만 그치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가서 그곳을 눈으로 발로 보아야 확실함!)
게리롱님의 월간게리롱을 본적은 없지만 얼핏 들어본건 같았다.
그 월간게리롱 1권이 1억의 투자자산이라고 하신 말이 정말 인상깊었다.
이전 실준반에서 밥잘마눌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다.
나의 앞마당은 1억이상의 가치라고.
나는 진정 지금 내가 하는 앞마당과 임보에 1억의 가치를 만들고 있을까.
더 많이 신경쓰고 공을 들여 그 가치를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일상에서 임장과 임보를 우선순위로 두어야하겠다.
게리롱님의 지방 앞마당은 가히 놀라웠다. 부산의 3개정도의 구를 빼고는
정말 광역시/지방 모든곳이 앞마당이셨다.
월에 1곳씩 만든다 치더라도 4년반이 걸릴 시간이다.
그 시간들을 꾸준히 걸어가며, 헤이해지지 않도록 스스로 장치들을 만들며 채찍질 하신게 대단하다.
그런 시간들이 쌓인다면 정말 3천,4천만원으로 투자할 곳들은 저절로 보일만도 하겠다 싶었다.
정말 중요한 "꾸준히"의 대단함을 다시 한번 기억하자!
저평가와 저가치의 차이를 꼭 구분하자!
어쩌다 한두번 투자해본 사람이 아닌 언제든 계속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이번주 임장의 현장은 가지 못해 아쉽지만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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