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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
저의 첫 부동산 강의 1강을 끝냈습니다.
첫 강의인 만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하며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인 만큼 궁금증도 정말 많았는데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의 실력과 현재로서는 모든 답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의 궁금증을 어떻게 아시고 강의에 모두 담아주셨는지, 그만큼 너무 귀한 자료와 열정적인 방랑미쉘님 강의였습니다.
첫 강의였던 만큼 지방투자 vs 수도권 투자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 고민하였는데,
저의 상황에는 지방 투자가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결정을 한 것으로도 저는 큰 성과였다고 보아요.
올해 안에 첫 지방투자를 해보는게 목표입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방랑미쉘님께서 진신어린 조언을 해주셨던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천천히가도 좋고 때론 쉬어가도 괜찮다. 하지만 절대로 멈추지는 마세요.
부동산 시작에 앞서 엄청 열심히해야 하고 절대 중간에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스스로에게 주는 부담감이 적지 않았기에 오히려 시작하기를 겁내기도 했었는데요, 저 말씀을 들음으로써 오히려 부담감을 떨쳐내고 더 즐겁게 공부 할 수 있을거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 더 즐거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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