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네이버 부동산에 있는 정보는 60-70%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 부동산을 들러서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 있지 않은 물건을 확인을 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 거주분리를 할 경우 전세가 잘 나갈 수 있는 입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걸 가장 최우선으로 봐야한다. 분주하고 먼지나고 번잡스러워함. 최종 2후보로 추려졌을때 내집마련이라면 가족이 주거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것까지 고려하여 입지 가치 외의 요소도 고려해야 하지만 거주분리의 경우 입지가 매우 중요하다.
-. 내(혹은 나의 가족이)가 좋아하는 단지 보다 대다수의 사람이 선호하는 단지를 우선으로 해야한다. 내가 숲뷰나 한강뷰를 선호하더라도 그게 베스트 선택은 아닐 수도 있다.
-. 가급적 자산시장에 들어가는 게 좋고 이탈하지 않는 것이 좋다= 즉, 가능한 내집마련(첫 1주택)을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시작이 반이다!
-. 지금 시장이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단지에 따라 가치&가격이 왜곡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성급하게 결정해서는 안되고 임장다니면서 공부를 충분히 해야한다.
-. 수도권 아파트를 선택하는 상세기준에 대해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1) 가급적 좋은 군에 매수
2) 같은 가격 군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구로 정할 것
3) 강남에 얼마나 빨리 도달가능한가를 살필 것 (실제로 집에서 역까지 걸어가는 거리, 지하철 타는 거리까지 고려해보기)
4)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매수할 것 (신축에 대한 열망)
5) 대단지로 주변이 균질하게 조성되었는지, 상권은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 고려할 것
6) 학군지인지, 초품아, 학원가가 조성되었는지 (내 자녀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곳일지) 고려할 것
[적용해보고 싶은점]
-. 새벽보기님은 단지 내의 거의 모든 부동산을 갔기 때문에 급매가 떴을때 대부분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중급반을 끝내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엉덩이를 떼고 발품팔기인 것 같다. 관심 단지에 네이버 알람을 걸어놓고 해당 단지의 부동산을 모두 가본다는 각오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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