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늦은 시간 완강을 하고,
정말 고민하다가
강의 후기 적고 자야겠다!!
오늘 원씽은 이루고 자겠다고 결심하고
급하게 강의 후기 남깁니다.
(굉장히 몽롱한 관계로... 어떻게 적을지 모르겠...)
이번 2주차 강의 시작 전부터
새벽보기님이 오프때 강의 9시간 하셨다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소문이 아니고 실제였다는..ㅋㅋㅋ)
다음날 코크드림님이 강의를 7시간 하셨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16시간???
😱
하지만 다행히??????
온라인 강의는 새벽보기님 7시간 40분
코크드림님 5시간 30분으로
총 13시간 정도 강의를 보게 되었네요!!!
ㅎㅎㅎ
정말 열정 가득한 두 튜터님의 강의 덕분에
뇌가 과부하 되어 지금은 약간 몽롱한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열정과 정성!!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을 한 판에 정리해주시는
두 분의 탁월함 덕분에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뇌를 복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이번엔 진짜 꿀정보 가득한 강의였지만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정보가 가득하기에
후기에는 적을 수 없고!!
제가 두 분 강의에서 본 것은 최대한 생략!!
느낀 점, 깨달은 점 몇 가지만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너무 많은데... 몇 가지 어떻게 고르죠??😂)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 제일 잘하는 법
지난 주 너나위님께서 1강에서 이야기 해주셨 듯 인구는 줄어들고, 노령화 되는 시대!!
이제는 집을 사면 그냥 오르지 않으며, 오르더라도 그 오름폭의 격차가 크기에
우리가 가진 돈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인 내 집 마련에는
기준과 방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보기 튜터님은 수도권이라고 다 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다음 상승장에서
내 집을 마련할 때 가장 큰 수익을 내는 내 집 마련, 갈아타기, 거주분리에 대해
그리고 지금 시장에 대한 진단과 내 집을 마련하기 좋은 시기, 올바른 기준, 각 사람의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집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먼저 서울 전체, 경기 전체, 인천의 매매와 전세 가격에 대해 진단해주셨고,
그렇기에 우리는 이 상황에 대해 내집 마련은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어떤 기준으로 고를 수 있는지,
수도권은 어떤 것을 선호하고, 급지별로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각 급지별로 가격대는 이 정도, 그래서 어느 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한지, 어느 정도의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지, 내 집으로 접근할 때와 실소유(거주 분리)로 산다면 얼마 정도의 돈이 필요한지 정말 싹~~다~~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진짜 대박!!!은 각 구마다 지금 실거주를 고려하며 접근할 수 있는 단지,
내 종잣돈으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과 접근할 수 있는 단지, 갈아타기하는 방법,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다~~~ 가르쳐주셨습니다!!!!
<BM>
지방에서 내 집 마련 정말 잘 하는 법
보기 튜터님 강의를 오랜만에 듣고, 다음 날 코크드림님 강의가 열리고
오랜만에 명쾌하고 밝은 코크 튜터님 강의를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코크 튜터님은 지방에서 내 집 마련 잘하는 법을 가르쳐주셨는데요.
지방 앞마당이 조금 더 많아서 강의 듣는데 확실히 잘 들렸습니다.
(서울 분들은 지방 강의 들을 때 더 이해가 잘 안 가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앞마당 많이 만들어야 튜터님 말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잘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코크튜터님은 지방의 특수성에 대해 가장 먼저 짚어주셨고,
지방이기에 어떤 부분을 조심하고 어떤 부분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지,
지방이 가진 특징 때문에 어떤 것을 사고 안 사야 하는 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지방은 정말 공급이 중요한데, 숨겨진 공급까지 탈탈 털어 알아두어야 리스크 방어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방이기에 가지는 기준의 다른 점,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접근해야 하는 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어떻게 다르고 100만 이상의 광역시와 200만 이상의 광역시는 어떻게 다른 지,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 가지는 힘과 상승폭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크 튜터님도 내집마련과 거주분리를 할 만한지방의 광역시 구들과, 중소도시를 싹~~다 정리해주시고,
이 지역에서 접근이 가능한 가치대비 싼 물건들, 종자돈별로 접근 가능한 좋은 단지들을 짚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종자돈이 크다면 서울도 접근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실 때 새로웠고
(크게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지역이 많이 나와서 재밌었고
(앞마당을 너무 좋은 곳 위주로 만들어서 소액투자가 가능한 물건이 많지 않아 속상했는데,
실거주하거나 가치투자하기 좋은 지역이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뽑았던 단지들을 튜터님도 이야기해주셔서 내가 틀리지 않게 보았던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월요일과 토요일 조원분들과 범4만3과 대구 중구를 분임하고,
일부 단임하면서 들어가본 단지들이 교재에 나와서 엄청 반가웠습니다.ㅎㅎㅎ
(조원분들도 기분 좋은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ㅎㅎ)
<BM>
함께 성장하는 조모임
보기 튜터님과 코크 튜터님의 강의는 닮아 있었고, 마지막 당부 또한 닮아 있었습니다.
내가 먼저 성장하는 조모임.
적극적으로 나누고 도우며 성장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새벽보기 튜터님이
'이 강의를 통해 누가 가장 성장했을까요?
저입니다.
이 강의를 준비하면서 수도권을 한 판에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하실 때 나도 성장하고 싶은데, 성장하려면 더 공부하고 더 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수동적인 태도를 버리고
부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실수하더라도 행동하라
마지막으로 코크 튜터님이
'못난이 같은 실거주 집이 있었기에 집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 또한 비슷한 경험으로 지금은 좀 힘들고 아쉬울 때가 많지만
생각해보면 이 집을 마련했기에 코로나 때 더 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경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월부에 들어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수할 수 있지만 그것을 통해 나의 나아가는 방향이 바뀌었으므로
내가 한 실수는 뼈아프지만 내게 도움이 되는 실수였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괜찮은 아파트 2채 이상을 보유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강의 준비해주신 두 분 튜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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