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10조 공존] 함께 가는 오늘

  • 24.02.19

대학시절 과외를 하면서 서울의 좋은 단지들을 많이 가보았는데


자산의 측면에서 그 아파트들을 바라보지도, 그럴만한 여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내집을 마련할 때는 예산에 맞는, 대출을 받지 않을 수 있는 범위에서 미숙한 선택들을 했습니다.


40대에 들어선 지금 새벽보기님처럼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임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익숙한 단지들이 수업시간이 언급되는 것을 보며


그 시간들이 나의 임장 시간을 덜어주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지금부터 정말 잘할 수 있겠다,라고 자신감을 가지기로 결심했습니다.


10년 뒤의 저는 과거의 저를 아쉬워하지 않고 고생했다고, 잘 해왔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그 시작이 내마중 강의가 되면 좋겠습니다. (나와 함께 가는 강의!)


끝까지 열심히 듣고 행동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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