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5기 162조 성공한 웅녀] 1주차 독서모임 후기 작성

독서모임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다

처음엔 어떤말을 해야하나 책을 다 못읽었는데 참여하면 안되는 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가득했다

하지만 해야한다길래 다 읽지 않아도 참여를 했다

기장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책에 관하여 대화를 나눈 다는 차체가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한 기분이 들기도하고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누지만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이 모두 달랐다는 것에 놀라웠다

항상 대화를 하다보면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반박하는 의견이 오가면 수용하지 못하고

거부반응 부터 일어났었다

그런데 그것또한 내가 연습을 해보지 않아서 낯설기 떄문에 그런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모를 통해 그런 고정관념의 벽을 조금은 허물 수 있게 된것 같아 의미가 있었다

그리고 독모를 하니 책을 읽어야하는 원동력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는 듯하다

책만 읽으면되지 이런것들을 구지 해야하나 생각했던 나에게 반성한다

이번주 책은 완독을 하지 못했다 무언가 중요성을 꺠닫지 못해서 그랬던것 같다

하지만 다음주 책은 완독하여 독모에 적극 참여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