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책 제목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읽은 날짜 :  24.2.9~2.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긍정적인 생각 #목표 #내가 진짜 원하는 것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자이자 인간행동 전문가 부부. 보디랭귀지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던 1970년대부터 몸짓 언어의 비밀을 파헤쳤다. <당신은 이미 읽혔다>는 그들의 30년 연구가 집대성된 완결판으로 2006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에 번역·출판되어 500만 부 이상 팔리며 몸짓 언어의 독보적인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앨런 피즈는 여러 정부와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코스와 세미나를 실시하는 '피즈 인터내셔널'의 CEO이며 바바라 피즈는 작가로서 남편 앨런 피즈와의 공동 집필을 해왔다. 이는 남녀의 심리를 대할 때 강점으로 작용해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들이 집필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질문이 답이다> 등은 100여 개국에서 2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피즈 부부는 지금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동기부여, 리더십에 관한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알라딘]


-도서 소개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은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설정, 자기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출처: 알라딘]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6)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중도의 난관을 극복하고, 남들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남들이 요구하는 길이 아닌 내가 선택한 길을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고 뚝심있게 고수하는 사람이 되는 것

→아이디어에 우선순위 매기기

→남들이 요구하는 길이 아닌 내가 선택한 길을 뚝심있게 고수하기


(p.7) 모든 일은 일정한 빈도로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어렵고 부질없고 가망 없어 보이는 일이라고 한두 번 해 보고 그냥 포기하지 말고 확률게임 하듯 임해야 한다.

→한 두번 해보고 포기하지 말고 확률게임 하듯 임하기


(p.7~8) 인생은 게임이다. 그리고 게임에는 반드시 이기는 수가 있다. 그 수를 읽자.

같은 개념을 간격을 두고 여섯 번 반복 노출할 때 학습효과가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어떤 진술을 처음 듣거나 읽을 때는 우리 마음이 거부하기 쉽다. 마음에 이미 들어앉아 있는 생각들, 이른바 선입견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동기부여 훈련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도 그런 이유다. 하지만 같은 말을 여섯 번 들으면 뇌가 그 생각을 받아들여 내면화한다.

→새로운 습관, 새롭게 배우는 내용 반복해서 내면화 하기


(p.9)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원하는 바를 머리에 명료하게 새기고 진정으로 소망하면 그것을 성취하게 된다. 성취, 목표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뇌는 자아와 인격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망상활성계 RAS: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RAS가 결정한다.

(p.13) RAS는 밀려드는 정보를 걸러서 순식간에 중요한 정보만 추출하는 여과장치이다. 착신 정보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관심을 요하는 메시지 형태로 분류한다. 뇌는 RAS가 보여주는 이미지에 부합하는 신체적 행동을 취할 것을 몸에게 명령한다. 환경에서 나의 생각과 감정에 부응하는 것들을 찾는다.

(p.15~16) RAS는 익숙한 것과 생존을 위협하는 것, 당장 알아야 할 정보에 우선적으로 반응한다.

사람은 그가 온종일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일단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면 RAS가 그리로 연결된 것들을 알아서 선별한다. 주위의 불필요한 정보는 모두 걸러 내고 유의미한 정보만 취한다.

RAS는 우리의 신념체계도 제어한다.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만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이다. RAS는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서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원하는 바를 머리에 명료하게 새기고 진정으로 소망하고 믿기!


(p.18)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RAS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기


(p.17) 위기에서 '위'는 위험을, '기'는 기회를 뜻한다. 같은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고, 그 의미가 해당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지배한다. RAS는 나의 신념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 RAS는 내게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p.20~21) 내 마음을 지배하는 생각이나 믿음에 부합하는 패턴들만 쏙쏙 뽑아 갖다 바칠 뿐이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자기대화나 기대요법으로 RAS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긍정적인 기대를 하자. 그러면 RAS에 긍정적 행동 정보를 찾고 부정적 행동 정보는 차단하라는 명령이 자동 설정된다.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이 내 잠재의식으로 스며들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실로 발현한다. 우리는 우리 의도대로 RAS를 설정할 수 있다. 우리는 RAS에 보낼 메시지를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

세상에는 딱히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기, 긍정적인 기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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